messy english writing

Who I am 2008. 3. 6. 20:37 |

오늘 어떤 모르는 사람으로 부터 메일을 받았다.

왜 영어를 서투르게 쓰냐는... 그렇게 쓰려면 안쓰는 것이 낫겠다나.

그렇다. 내 영작 실력은 서투르다. 특히나 생각 나는대로 쓰는, 산문형식은

영 엉망이다. 오히려 딱딱하게 리포트 쓰는 식으로 쓰는 것이 나을 것이다.

학교용 리포트는 아무래도 더 익숙한 편이니까.

하지만 난 이 블로그를 내 영어실력을 자랑하기 위해서라든지,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멀리 떨어져서 볼 수 없는 친구들에게 내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엉망인 영어가 눈에 거슬리시는 분들은 읽지 않아도 좋다.

그저 내 친구들이 "아~ 잘 있구나" 정도로 만족할 뿐.

 

i received e-mail from someone who i don't know.

someone adviced me it would be better don't write blog by my messy english.

yeah, my english is crab. especially when i write just what i thought.

may it's better to write school essay cuz it's familiar.

but, this blog is not for showing off i am a trilinguar Korean, English, Japanese.

show my life to friends who i cannot see any more. for keeping in touch.

someone uncomfortable with my terrible english, don't have to read.

i satisfied with that friends said "oh, he's fine".

 

今日、知らない人からメールをもらった。

なぜ下手な英語でブログを書いているのか、と。

書かない方がむしろいいとかなんとか。

そう、僕の英作文は下手だ。特に思うまま書くような散文は

本当に下手だ。ちょっと硬い感じだけど学校のレポートの形式で

書いた方が良いだろう。

学校のレポートかエッセイには少し慣れてるから。

しかしこのブログは自分の英語や日本語の能力を自慢するために

書いてるわけではない。

今は離れて遠くにいる会えない友人らに僕のことを見てもらいたくて

書いてるものだ。

下手な英語で不便な人は読まなくていい。

ただ友人らが「元気にやってるんだなー」と思ってくれるだけで満足だから。

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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