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Tokyo?Japan?" 카테고리의 [Truth of History]에서 적은 대로,
서로 다른 시선을 갖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인식에 대한 차이를 알리기 위함이다.
일본의 극우파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사이트로부터 가감없이 번역 하겠으며,
그 이유는 위의 포스트에서 적은 바와 같다.
한꺼번에는 못 옮기겠지만 자주 조금씩 옮길 것을 스스로 약속한다.
 
노파심에 한마디 다시 적지만, 이 글을 읽고 링크되어있는 일본 극우파의 글로 보이는 블로그에
테러를 가하지는 말아달라고 부탁 하고 싶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그리고 현대인 답게,
지금은 폭력보다는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대처하는 것이 대의명분도 서고,
합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빌미를 주지 말자!

이 카테고리, Distorted History 를 읽게 되실 모든 분께 부탁드린다.
속에서 무엇인가 훅! 하고 치밀어 오르시는ㄴ 분께서는 본인이 반박하기 위해서 일본의 원본 사이트에
링크시켜 적고 있는 반박 블로그의 자료가 될 수 있는 "무엇" 을 답글로 남겨 주시기 바란다.

우리끼리 떠들어봐야 입만 아프고 손가락만 아프다.

-----------------------------------------------------------------------------------------
2. 일본군은 조선인을 죽인 적이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은 중국에서의 반일 데모에 편승해서 난리를 친다.

아무런 죄도 없는 닭과 개가 죽음을 당하고, 피가 떨어지는 사체가 길바닥 위에 놓여진다.

문화의 차이라고 하면 그 뿐이지만, 어떤 종류의 [축제]와도 같은 감각인 것 같다.


중국이 전략적으로 정부가 선동하고 일본을 괴롭히는 것에 반해,

한국의 경우, 순수한 혐오감정 만으로 크게 난리를 친다.

민간 레벨에서는 똑같이(한국이나 중국이나) 저질(레벨이 낮지만)이지만,

정부 레벨에서는 중국 쪽이 교활한 편이다.

 

물론, 이와 같은 과격한 행동을 하지 않는 한국인도 있다.

어떤 TV프로그램의 앙케이트에서는 이하와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V 캡쳐화면 1번째> 대한민국 일본인 방문자수 244만3,070명 (2004년 현재)
<TV 캡쳐화면 2번째> 일본을 어떻게 생각하나  좋다12%  싫다86%  양쪽다아님2%
<TV 캡쳐화면 3번쨰> 한국에 있는 일본계 기업진출수 7,722회사 (2003년 한국무역협회조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TV 캡쳐화면 4번째> 일본제품을 예전에는 갖고 있었지만 독도문제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TV 캡쳐화면 5번째> 일본 제품을 산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고 싶지 않다.
<TV 캡쳐화면 6번째> 한국대신 중국이 더 반발했으면 좋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Q. 일본을 어떻게 생각하나?
<TV 캡쳐화면 7번째> 카메라는 99%가 일제라서 장사가 안됩니다.
<TV 캡쳐화면 8번째> 싫어요.
<TV 캡쳐화면 9번째> 독도 문제도 있고, 우리나라를 침략했기 때문에 싫어해요.
<TV 캡쳐화면10번째> 역사문제만 없다면 싫어할 이유는 없겠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TV캡쳐화면11번째> "이 이상 우기지 말고 백배사죄하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TV 캡쳐화면12번째> 열받습니다. 기분 나쁩니다.
<TV 캡쳐화면13번째> 열받아! 우겨서 열받아!


6번째, “한국 대신 중국에서 좀 더 반발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한다.

반일(反日)에 거기다 더해서 남의 힘에 기대기.

일반 한국인은 이럴지도 모른다.

 

9번째. 한국인이 침략당했다고 하는 것은 역사의 지식이 모자라서 이다.

 

원래 일본군은 자원도 아무것도 없는 조선 따위는 침략할 메리트가 없다.

중국(명나라)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해 진군했을 때의 지나가는 길이었던 조선에 공격당했기

때문에 항전했다고 하는 것이 진실이고, 게다가 그 피해의 대부분은 조선인 자신의

[초토작전(일본군의 보급선을 끊기 위해 동포를 죽이고 식량을 불태움)]에 의한 것이다.

 

게다가, 이와 같이 [조선인이 조선인을 죽인 것을 일본 탓으로 하기]라고 하는 패턴은

그 후에도 몇 번이나 반복되어 진다.

 

예를 들면, [보도연맹사건]. 조선전쟁(한국전쟁)의 난리통에 반정부적인 한국인을 한국정부가 대량학살한 사건. 희생자는 30만 명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전후, 이들 희생자는 일본이 학살한 것으로 되어버렸다.

 

한국인은 한일관계를 [독일에 대한 폴란드]에 비교하지만, 이는 전혀 틀리다.

폴란드에서는, 오랜 동안 나치스에 의한 만행의 대표로 알려져 있는 [예드웨브네 마을에서의 유태인 학살]이 사실은 폴란드인 스스로에 의한 범행이라고 스스로 참회했다.

모든 책임을 일본에 밀어붙이고 있는 한국과는 다른 것이다.

 

, 거꾸로 조선인이 일본을 침략한 [원관]이라고 하는,

일본사상, 가장 추한 피침략사건, 왜 그런지 한국의 교과서에는 거의 적혀있지 않다.

 

#원관?

(당시의 몽고)와 고려의 연합군이 2번에 거쳐서 일본(키타큐슈)를 침공한 일. 2번 모두 침략에 실패하고 있지만, 한국(고려)는 히데요시의 조선출병 이전 300년이나 전에 일본침략을 계획하고 있었던 적이 있다.

덧붙여서 한국의 교과서에서는 반일의 이유로서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해, 약탈 및 학살했다]라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지만, 히데요시는 중국원정 시 지나가는 길로서 한국을 지나갈 때 군인과 싸웠던 것 뿐으로, 한국의 거리가 파괴되기도 하고, 식료가 불타기도 하고 국민을 죽이기도 한 것은, 한국의 위정자가 히데요시의 보급선 (현지조달)을 거절했기 때문에 일어난 [초토작전]에 의한 것이다.


다음에 이어집니다.
---------------------------------------------------------------------------------------------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 어떻게 생각 하실지 궁금하다.
화가 나는 것은 물론 당연한 일이지만 생각을 멈추어선 안되다고 말하고 싶다.
이 글에 앞서 어제 올린 글
한국은 정말로 반일反日?
  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을
일본 극우의 역사왜곡 블로그 에 새로 반박 블로그를 만들어서 글을 올렸더니 하루 사이에
조회수가 무려 401회나 되었다. 아직 댓글도 트랙백도 없지만 조목조목 사실에 근거하여
정부차원이 아니라 일본의 일반인 들을 상대로 계몽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올릴 반박 내용은 지금 위에 적혀 있는 내용들의 반박이 될 것이다 .

그럴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나는 "길거리에서 생닭 잡기"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시할 생각이다.
일본 정치인들과 우익들을 저주하고 싶은 마음에는 동감이지만, 내가 아무리 옳다고 해도
표현 방법에 따라서는 상대가 (일본 뿐만이 아닌 제3국인) 아예 들어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의 힘이 아무리 약하게 여겨져도
중국에 기대는 듯한 인상을 주고 싶지않다.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약하다고 생각하는 모습은
우리 본래의 모습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보도연맹사건(1950년)'나 폴란드와 독일에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서는
증거를 들어 반박해 줄 예정이다.

카테고리 결말까지 .... 1% 진행중

Posted by 빠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