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에게 자주하는 ‘10가지 변명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거나 실패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직장 상사 또는 클라이언트가 그 이유를 물었을 때 변명을 하는 것과 정당한 이유를 대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변명은 대부분의 경우 상사나 클라이언트 (이하 상사=클라이언트’)를 화가 나게 할 뿐만이 아니라 자신을 더욱 더 문책하게 만들 뿐이다. 이번 글에서는 부하가 상사에게 자주 말하는 “10가지 변명과 해결 방법에 대해 Justin James 씨가 TechRepublic 블로그에 올린 글을 바탕으로 우리 식으로 가감하여 정리해 봤다. 


1.     지시를 이해하지 못했다.

모든 상사가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설명을 잘 못하는 상사와 일을 하면 물론 고생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직장 상사가 설명을 잘 못해서 일을 못 해냈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혹여 상사의 지시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했었어야 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면 답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하여 명확하게 파악하려 하지 않았던 자신의 책임이다. 게다가 같은 상황을 두 번 이상 경험했다면 그 사람과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 지 파악을 했었어야 할 일이다.

2.     실현 불가능한 기한이었다

누구라도 이런 상황에는 익숙할 것이다. 직장 상사가 기한을 정해 나에게 지시를 내린다. 나는 그 상사에게 그 기한을 지키는 것은 무리라고 말하지만 내 알 바가 아니다, 어떻게든 해라라는 대답을 들었다. 그리고 그 기한은 지켜지지 못했고 나는 하지만 나는 이 기한까지는 무리라고 처음부터 말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직장 상사는 화를 낼 뿐이다. 여기서 문제는 그 기한을 지키는 것은 무리라고 말한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상사가 그것을 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내가 소극적을 그런 말도 안 되는 짧은 기한을 받아들인 시점에서 나는 그 시한을 지킬 책임을 지게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교섭을 통해 보다 나은 기한을 정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획을 알릴 필요가 있다. ‘라는 사람은 반드시 어느 정도 프로젝트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각각의 순서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지를 예상하는 것은 비교적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세한 것은 생략하고 가장 낙관적으로 잡은 계획의 초안을 제시하고 “3개월이 걸리는데 3주의 기한을 받았다고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기한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대처하게 될 주체는 상사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로서 적을 아군으로 만들게 되는 것이다. 제대로 된 상사라면 기한의 문제로 에게 책임을 추궁하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3.     필요한 자원이 부족했다.

관리자의 업무 대부분은 팀에게 시간, 예산, 기재 등의 적절한 자원을 확보해 주는 것이다. 또 필수 불가결한 자원이 부족할 때 관리자가 그 문제를 바로 해결 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종반이나 실패 후가 아니라) 바로 이해하고 대처해야 하는 것이다. 혹시 가 충분히 이른 시기부터 관리자에게 그것을 알렸다면 이것은 변명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 것일 뿐이다. 하지만 이른 시간에 자원의 부족에 대해 파악하고 알리지 못했다면 그것은 변명일 뿐, 실패의 책임은 에게 있는 것이다.

 


4.
    
요건(상황 등)이 변했다.

우리는 모두 요건과 상황이 항상 변화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기한과 성공 조건이 결정되고 나서 한참 후에 프로젝트에 불필요한 요건이 추가되는 일도 많다. 그렇다고 해도 결코 그것은 실패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 그러한 변화에 대해 빠른 시기에 대처할 수 있는지 어떨지는 에게 달려 있다. 새로운 요건이 발생할 때마다 그 새로운 요건이 프로젝트의 기한과 성공 달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파악하고 상황에 대응해서 기한을 바꾸어야 하는지, 바꾸지 않고도 진행시킬 수 있는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상황이 변했음에도 기한을 미리 조정하지 않았다면 그 새로운 목표를 달성할 책임 에게 생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할 수 있다.

 

5.     개인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누구에게나 때로는 개인적인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혹여 개인적인 문제가 프로젝트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에 알아서 대처하든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상사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이 시점에서 일 외의 문제에 대해서 설명한다고 해도 상사는 화가 날 뿐이다. 그러나 일에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 시점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면 상사는 필요한 조정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상사는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 인간에게 100% 집중하기를 바라는 어리석은 기대를 갖기보다는 자원 배분과 성과에 대한 기대와 예상을 수정할 것이다.

 

6.     시간이 부족했다.

혹 뭔가를 실행함에 있어서 충분한 시간이 없다면 어느 정도의 자금과 의지, 자원이 있어도 그것을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일이 지나치게 많다면 그 일부를 덜어 내던가 일에 치이고 있다고 상사에게 알려야 한다. 만약 상사가 그것을 해결해 주지 못한다면 프로젝트의 기한 초과에 대한 책임은 상사에게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항목과 마찬가지로 상사에게 의 문제를 증명하고 보고하는 것은 의 책임이다.

 

7.     뭐가 잘못 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이상하게 상황이 악화되고 그것을 되돌리기가 힘든 경우가 있다. “프로젝트가 실패한 원인을 조사해도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원인을 찾을 수가 없다. 그렇지만 프로젝트가 궤도를 벗어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누구나가 문제가 있다는 것 자체는 알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계속 실패하는데 이유를 파악할 수 없는 사태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이런 일은 병으로 비교하자면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과 같은 케이스라 할 수 있다. 프로젝트 리더가 감기에 걸려 1주일 동안 업무에 집중을 못했다거나 하드웨어 고장으로 서버가 하루 종일 다운 됐다거나 프로젝트 팀원의 가족 중 누가 죽었다든지 하는 어쩔 수 없는 문제가 겹치고 겹쳐 작업이 느려지게 된 것이 치명적인 원인이 도는 경우다. 이런 류의 문제는 어쨌든 열심히 진행시키다 보면 알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은 사라지고 프로젝트는 다시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실제 상황에서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 또한 많다. 만약 프로젝트가 실패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문제점이 확실히 파악되지 않더라도 성과에 대한 예상을 수정할 수 있도록 관계자나 책임자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8.     장애가 생겼다.

일에는 서로 다른 골을 목표로 하는 많은 사람이 관련되어 있고 때로는 그 목표들이 모순하는 일 조차 빈번하다. 예를 들면 QA팀에게 우리 팀의 프로젝트/성과를 테스트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데 다른 팀의 프로젝트가 우선순위가 높아서 우리 프로젝트는 기한 안에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게 되어 버렸다. 이런 업무 상의 장애는 자주 발생한다. 만약 이 상황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얼마나 오래 늦어질지, 어떤 선택의 여지가 있는지를 판단해서 그것을 상사에게 설명해야만 한다. 그런 정보가 있다면 상사는 그 정보에 기초하여 판단이 가능해지고 상황에 따라서는 우선 순위를 변경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

 

9.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가 사라졌다.

작업 데이터가 PC에 보존되어 있다면 데이터를 하나만 갖고 있어야 할 이유는 절대로 없다. 정기적으로 백업을 해야만 하고, 그 백업은 다른 장소의 다른 디바이스에 잘 보관해 두어야만 한다. 가장 소중한 파일이 노트북에 있고 그것을 떨어뜨려 데이터를 쓸 수 없게 되었다는 이유로 상사가 용서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현실에서 백업 데이터를 만들지 않았다라는 변명을 한다면 상사는 를 신용하지 못할 것이고 이후로는 프로젝트를 맡기지 않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 바로 능력이다.

 

10.  우리 애가 자료를 박살냈다.

세상에는 때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서 업무진행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 분명히 그렇다. 하지만 우리 애가 자료를 박살냈다’ ‘우리 개가 서류를 죄다 씹어먹었다같은 이유로 프로젝트가 늦어지거나 실패했다면 상사가 받아줄 거라 생각하는가? 물론 그렇지 않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 정말 그런 일이 생겼다면 상사에게 공격 당할 수 밖에 없다. 이럴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 최대한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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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유출 대처비교

 

2008년 한국과 2009년 일본의 대기업에서 고객 정보가 유출되었다. 정보가 타의에 의해서 유출이 되었다는 점은 똑같지만 사고 이후의 대처 및 처리 방법 등은 크게 달랐다.

 

<일본의 아리코 재팬 케이스>

 

20090723

일본의 대형 보험회사 중 한 곳인 “아리코 재팬”사에서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발표가 있었다.

20090911

“아리코 재팬”대표이사가 기자회견을 열어 고객 정보 유출은 시스템 개발을 업무 위탁했던 회사의 사원이 저질러졌다고 발표했다. 단지 범인을 단정할 수는 없었으며 기업명 또한 공표하지는 않았다. 또 유출된 카드 정보는 최종적으로 18,184명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으며 일본의 금융청은 정보관리태세에 중대한 미비점이 있다고 판단, 최종결과가 나온 단계에서 업무 개선명령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20091006

“아리코 재팬”사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에게 사과의 표시로서 총액 약 5억 엔( 65억 원)의 금전적인 보상을 한 것을 알렸다. 9월 하순부터 정보가 유출된 각 고객에게 상품권 1만엔 분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또한 결과적으로는 유출되지 않았던 고객에게도 3천엔 분씩을 보냈다고 한다. 아리코 재팬 측은 재발 방지책과 고객에 대한 사과를 일단락 지었다(아리코 재팬 홍보)고 했으며 이로서 사건이 발생한 7월 이후 중지했던 TV 영업광고를 10 5일부터 재개했다. 대표이사 등의 간부들의 신병 처분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VS.

<한국의 옥션 auction 케이스>

 

20080204

한국의 초대형 인터넷쇼핑몰 중 한 곳인 옥션사에서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단서를 발견했으며 중국의 한 IP가 지속적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한 흔적을 찾아냈다는 발표가 있었다.

20080417

옥션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1,081만 명분인 것으로 밝혀졌고 옥션사의 사장은 사과의 말씀을 정보유출을 당한 개인 고객에게 각각 이메일로 개별 통보했다.

20080420

유출 피해 건수가 당초 알려진 1,081만여 건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지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은행계좌를 해지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혀졌다. 유출되지 않았다고 알려진 나머지 회원 719만 여명의 회원들의 개인정보도 유출됐을 가능성도 크다고 알려졌다.

20080421

옥션사이트의 일부 ID가 중국 사이트들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을 상대로 한 보이스 피싱 등의 2차 범죄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됐다.

20080427

옥션사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알려진 20080205일의 며칠 후인 0211일 개인정보 취급 방침을 비밀번호나 주민등록번호의 분실, 도난 유출, 피싱, 공개에 대해서는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슬그머니 약관을 변경했으나 공정거래위원회가 해당 약관이 불공정한 조항이라며 자진 시정을 권고했다.

20080428

집단 및 개인 소송이 잇따르자 홍보팀 차장이 이 사건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에게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하지만 회사 차원에서도 전문 변호사를 선임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80508

옥션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옥션사 해킹 범인 중 한국인 2, 중국인 1명 등 일부를 중국에서 검거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지난 2옥션측과 접촉, 금품을 요구한 혐의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20081205

한국소비자원 소비자 분쟁조정위원회는 옥션사에게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본 회원들에게 각 업체가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그러나 옥션사는 조정결정을 거부했으며 그 이유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원인을 비롯한 어떠한 사실관계도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선 분쟁조정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20081205일 이후~

본인의 웹 서핑 실력으로는 보도자료를 찾을 수 없음. 재판을 진행 중인 것 말고는 마치 옥션사는 사건 자체를 잊은 듯이 보임.


 

위의 두 가지 사례 외에도 “GS칼텍스사의 사례를 들려 했지만 스크롤 압박을 견디지 못할 것 같아 일단은 그만 두었다. 간단히 두 사례를 비교해 보자면,

 

아리코 재팬

옥션

 

사건 발생

회사대표 기자회견 및 직접 사과

눈에 띄는 자숙(영업광고 중지 등)

정밀 조사(회사 및 공권력)

조사결과 발표

사과의 표시

사건의 책임을 지는 시늉

임원 징계 고려 중

 

 

사건 발생

약관 변경

회사 대표 E-mail로 사과문 발송

정밀 조사(회사 및 공권력)

불공정 약관 시정권고 받음

소비자원조정에서 위자료 지급 결정

조정결정 거부

이후 자료 없음

 

20090723~1006, 2개월 반

20080205~현재, 1 7개월

 

이건 어떻게 비교해봐도 창피할 정도다.

비슷한 종류의 사건에 대한 한/일 양국의 기업들이 취하는 자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형식으로나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지려하는 모습과 잘못이긴 하지만 책임은 지려하지 않는 모습.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사회는 가진 것이 많을수록, 명성이 높을수록 책임과는 거리가 멀기만 한 사람과 기업들을 보아 온 것 같다. 멀쩡한 국민을 죽이라 명령하고 비자금 1조원을 챙겼다고 알려진 전직 대통령인 도둑은 겨우 219일의 수감생활을 하고 떵떵거리며 잘 살고 전과14범인 사람은 책임을 지기는커녕 대통령이 되는 사회, 성추행을 일삼는 인간들이 국회의원인 사회, 기름유출로 태안반도를 더럽힌 기업이 몰라라 하는 사회. 이상하지 않습니까?



 

사실 이런 글을 쓰기로 생각한 이유는 우리 사회의 이런 일들이 만연하고 있는 것이 단지 가진 자들만의 책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 죽이고 비자금 챙긴 인간이 숨쉬고 살게 해주고, 수많은 전과를 지닌 자를 돈 좀 만지게 해 준다는 감언이설에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고, 성추행을 일삼은 인간들을 국회의원이 되게끔 해 준 우리 자신에게 잘못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다. 기름유출을 시키고 나 몰라라 책임을 회피하거나 먹거리에 장난을 치는 회사를 왜 철저하게 외면해서 망하게 만들지 않는가 말이다.

 

우리 국민처럼 착하고 멍청하고 잘 까먹고 자학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싶다.

본때를 한번 보여주고 싶은 생각은 없는 것일까?

  56년철옹성 집권 자민당이 일본에서 밀려났다.  우리도 욕만 하지말고 뭔가 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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