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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10 부자들을 만나다 보니 알게 된 8가지 공통점



  직업상의 이유로 일본의 부자들과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부자의 기준은 사실 애매모호한데, 나의 기준으로 보자면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만한 사람들이다. 구체적으로는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갖고 있는 사람들정도랄까. 물론, 어마어마하게 많은 돈을 가진 사람도 있고, 몇 억의 돈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대체로 30억원 정도 이상 있다면 매일 일하지 않더라도 살아가는데 하등의 지장도 없으므로 내가 보기엔 별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그리고, 부자와 친구가 됨으로써, 알게 된 것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특징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부자는 원 패턴이라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매우 다양하다. 굉장히 재미있는 사람, 특이한 사람도 있고,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도 있고 악마와 같이 나쁜 놈들까지 정말 여러 종류의 사람도 있지만 부자들은 대부분 다양한 패턴이 없다. 물론 가난한 사람이 훨씬 많다 보니 수가 많은 만큼 다양한 패턴이 보이는 것이 당연할지 모르지만, 어쨌건 내가 보기엔 부자는 원 패턴이다.

단순한 추측이지만,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 패턴이 서로 비슷하다는 것은 그들 나름의 합리성이라는 것이 있다는 뜻일 터이고 바꾸어 생각해 보면, 그들의 같은 행동 패턴을 흉내내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일단 내가 알게 된 부자들의 공통점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지만 내가 알게 된 부자들은 대부분 일본인 부자들라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다. 비율은 일본인 부자 9 : 1 한국인 부자정도다.

 

1.    부자들은 친절하다

부자들은 굉장히 친절하다. 이상하다고 생각될 만큼 친절한 행동을 보인다. 금전적인 면 뿐만 아니라, “이런 거물이 이렇게 수고를 해 주다니라고 놀랄 만한 것까지 해주기도 한다.

이것은 아마도 친절하게 행동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신용은 어쩌면 들이는 비용에 비해 성과가 좋은, 속된 말로 가성비가 좋다는 것을 알고 하는 행동일지도 모른다. 우리 거래처의 어떤 사장이 해 준 일(대체적으로 사장 개인이 30분 정도 수고하면 될 일)로 나는 감격해서 몇 천만원 정도의 일을 소개한 적이 있다. 몇 천 만원은 그 사장이 소유한 큰 회사가 봤을 때는 별로 대단치 않은 숫자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잠깐 30분 정도 들여서 벌어들이는 금액으로 봤을 때는 절대 나쁘지 않은 투자인 것이다.

 

2.    부자들은 쓸데없는 지출을 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여하튼 간에 쓸데없는 지출을 하지 않는다. 1,000원에 살 수 있는 물건을 1,500원에 팔고 있다면 어지간해서는 사지 않는다. 부자니까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될 만한 것도 낭비가 될 만한 곳에는 절대로 돈을 쓰지 않는다.

 

3.    부자는 돈을 쓴다.

부자들은 돈을 쓴다. 쓸데없는 지출은 하지 않지만, 돈은 잘 쓴다.

설명하기 쉽지 않지만 돈을 돌린다라는 말이 가장 좋은 표현일 것 같다. 부자들은 돈을 자기에게 쌓아 두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의 흐름을 좋게 해서 자신에게 돈이 들어오도록 하는 것처럼 보인다. 투자라는 것도 그렇지만, 젊은 사람이나 앞으로 성장할 사람을 지원하는 일에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로 인해서 돈이 돌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 것 같다.

 

4.    부자는 주변을 소중히 한다.

부자는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한다. 불필요한 지출은 절대 하지 않는 대신, 친구에게 선물을 한다든지, 나와 같은 일반인에게 비싼 저녁을 사기도 한다.

이것은 그 행위 자체를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떤 합리적인 의도라기 보다는 사람을 좋아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챙기는 자수성가하는 부자들의 공통적인 성격인 것 같다.

 

5.    부자는 공부한다.

부자는 공부한다. 여하튼 간에 책을 읽고 강연을 듣는다. 사람들에게 배운다. 공부라는 것이 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6.    부자는 떠들기 보다는 듣는다.

부자는 떠들기 보다는 듣는다. 사람들에게 자기 자랑을 거의 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려 한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듣는 쪽이 메리트가 훨씬 크다.

 

7.    부자는 도전한다.

부자는 도전한다. 해본 적이 없는 일, 잘 못하는 일을 해보려고 한다. 뭔가를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일이 많다. 부자는 실패에서 잃는 것보다 경험으로 얻는 것이 훨씬 더 크다고 여기는 사람들이다.

 

8.    부자는 단기적으로 부정적,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다.

부자는 단기적으로 부정적,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 부자들은 긍정적인 사람들이 많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다. 단기적으로는 비관적이기도 하고 불안하게 생각하는 일도 많다. 피할 수 있는 실패나 장애물은 가능한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장래에 자신이 어떻게 될지 등에 관해서는 깜짝 놀랄 정도로 긍정적이다. 장기적으로 비관적인 생각을 가져도 쓸데 없는 짓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거꾸로, 단기적으로 괜찮겠지라고 낙관적이 되면 점점 더 나쁜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바로 코앞의 일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하고 비관적인 자세를 취하는 일이 많다.

 

끝으로,

내가 알게 된 점을 정리하다 보니 깜짝 놀랄 정도로 단순했다. 그리고 누구나 알 수 있을 만큼 쉬운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걸 전부 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을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한 번 흉내라도 내보는 것이 좋을 지도 모르겠다. 2012년 첫 블로그 글이 '부자'에 관한 글이 되다니.. 나도 부자가 되고 싶은 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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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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