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을 감싼 전운, 그 사이에 낀 한국

 

한국전쟁 이후 60, 피로 얼룩졌던 우리의 근대사는 어느새 잊혀지고 평화 속에서 살고 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가해자였던 일본 또한 지난 60여년 간 평화를 구가해 왔다. 북한과 대치해 오며 만에 하나, 위험한 상황이 오면이라고 항상 준비해온 우리와 달리, 2차세계대전 패전국가 일본에서는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위험사상으로 취급 받아왔다. 우리의 선입견과 달리, 일본 국내에서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전쟁을 좋아하는 군국주의자라고 입을 모아 비난한다.

애초에 문제 자체는 일본이 만들었지만, 현재의 위태위태한 동북아 상황은 주변 국가와의 관계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나 장기 예측조차 없이 우발적으로 벌인 가카의 정치 쇼에 의해서 시작되어 예측 불능의 심각한 상황을 초래했다. 어쩌면, ‘동북아 신 냉전시대라고 이름을 붙여야 할 만큼 심각하게 전개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런 저런 이유로 전쟁이 일어날 리가 없다고 한 예상이 빗나갔던 일은 비일비재하다.

 

아르헨티나가 전쟁을 시작할 리가 없다!

30년 전, 1983 4, 포클랜드 전쟁이 발발했다. 아르헨티나와 영국의 분쟁이었다. 그 시발점은 영국령 포클랜드에 대해서, 아르헨티나가 갑자기 침공을 개시한 것이 원인이었다.

침몰하는 영국 프리게이트 함


하지만 전투 직전까지, 전쟁이 일어날 리가 없다는 의견이 강했다. 물론, 꽤 논리적인 이유가 있었다. 이를테면, 1983 4 5일 발간된 비즈니스 위크는, 그 근거로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 극복 정책이 거의 최종단계에 이르렀고 재정 적자 삭감을 위해서 군비의 10% 삭감을 결정했다는 것이었다. 불경기라고는 하지만 그 끝이 보였고, 군축을 시행하고 있는 나라가 위험을 무릅쓰고 영국령을 공격할까? 설마 그런 일은 없을 거라는 설득력 있는 의견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42일 포클랜드를 침공했다. 이 잡지가 서점에서 판매되기 3일 전에 벌어진 일이다. 비즈니스 위크의 냉정한 분석이 판매되기 시작한 45, 영국 또한 주변국의 예상을 뒤엎고 강력한 반격을 위해 해군에 출격을 명했다. 그 결과, 2차 세계대전 이래 최대 규모의 공중전과 해상전이 벌어졌다.

 

승산 없는 일본이 전쟁을 시작할 리가 없다!

예상할 수 없었던 전쟁 중 하나가 태평양 전쟁이라고 한다. 당시, 미국과 일본의 교섭은 난항에 처해있었다. 미국은 일본이 전쟁을 시작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그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 이유는 미국과 일본 간의 절대적인 국력의 차였다. 전쟁을 한다고 해도 일본의 패배는 확실했다. 그렇다면 교섭을 통해 타협안을 도출하는 것이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이다.

하지만, 당시의 일본 정부의 생각은 달랐다. 끝을 알 수 없던 중일전쟁, 난항에 처해있던 미일 교섭에 절망하여 전쟁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결심해버린 것이다.

재일 미국대사관의 에머슨 당시 서기관은 그 분위기를 읽어내고 교섭이 이대로 진행되다가는 전쟁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는 바로 미 국무성의 중진, 혼벡 정치고문에게 자신의 의견을 보고했다.

일본은 미일교섭에서 궁지에 몰려 절망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전쟁을 일으킬지 모른다. 하지만 혼벡은 이 의견을 일소하고 말았다. “역사상, 절망감에 전쟁을 일으킨 나라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 예를 들어보라는 것이 그의 말이었다. 전쟁은 이길 것 같아서 하는 것이고, 절망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바보는 없다는 것이 혼벡의 의견이었다.

 일본군의 기습 폭격에 침몰하는 USS Arizona 호


몇 주 후, 일본은 질 것을 알면서도 하와이의 진주만을 습격했다. 전쟁 위험은 있지만 아마도 교섭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낙관하던 미 국무성의 예상은 빗나가고 태평양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머리가 좋은 현실주의자는, 상대도 자신처럼 합리적으로 판단할 것이라는 착각으로 실패한다.

 

후세인은 돈을 원할 뿐, 전쟁을 시작할 리가 없다!

상대가 전쟁을 시작할 의도가 있는지 어떤지, 그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현대에도 마찬가지다. 정찰 위성으로 상대 국가를 아무리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도 그 마음 속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근년의 걸프전이 그 좋은 예다. 걸프전은 이라크의 후세인이 쿠웨이트에 침공함으로서 시작되었다. 후세인은 쿠웨이트를 향해서 이라크 군을 이동, 집결시켰고 미국은 일련의 진행 상황을 정찰 위성으로 빠짐없이 살펴보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세인이 정말로 전쟁을 할거라고는 예상하지 않았다. 이라크와 동 문화권인 주변국가들도 마찬가지였다(미국과 관련된 음모론 또한 가능성이 있지만 이 글에서는 차치합니다). 이라크 군의 행동을 단순한 위세 과시용 또는 협박용으로 해석했던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잘못 파악했던 것은 후세인도 마찬가지였다. 쿠웨이트를 침략해도 미국은 개입하지 않을 거라 오판한 것이다. 미국은 이라크가 쿠웨이트와 전쟁할 의사가 없다고 오해하고, 이라크는 미국이 쿠웨이트를 위해 전쟁할 리가 없다고 오해한 결과, 걸프전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최첨단 정찰위성으로 주도면밀히 감시한다 한들, 상대의 의중을 읽을 수는 없다.

 

전쟁이 일어날 리가 없다는 낙관은 위험하다

60년째 분단국가이며, 남성 국민의 대부분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우리나라지만, 의외로 전쟁이 일어날 리가 없다고 무조건 낙관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참 희한한 국민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가까운 예로, 연평도에 북한의 포격도발 사건이 벌어졌던 것이 바로 2년 전 일이다. (관련글: 연평도 포격도발에서 얻었나?”, 김정은과 연평도 포격과 금문도 사건”) MB정부가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대북정책과 외교정책을 펼친 결과 중 하나였다.

우리는 지난 연평도 도발에서 얻은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대북정책도 거의 변화가 없었고, 일반 국민이 어떤 교훈을 얻은 것 같지도 않다. 한숨만 나올 뿐이다. 비슷한 일이 일본에 의해서 독도에, 혹은 중국에 의해서 이어도에서 벌어진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과연 가카는 생각이나 해보고 대책이나 세워봤을까? 그 좋아하는 미국에게 부탁하면 해결이 될까?

 

대한민국의 딜레마

우리도 모르게 하는 생각, “전쟁이 일어날 리가 없어는 굉장히 위험한 착각이다. 설마, 하고 생각하는 불합리한 행동도 위험한 착각이며, 단순한 협박이라고 생각하는 주변국가의 행동이 사실은 협박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구체적인 노력이다. 또 착각이나 바램, 혹은 낙관적인 관점이 아니고 정확한 상황판단을 위한 냉정한 위기감 또한 필요하다.

 이들이 주중한국대사관 앞에서 반한 데모를 한다면?


안 그래도 독도문제나 강제위안부 관련해서 밉디 미운 일본이고 현재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일시위를 보며 철딱서니 없는 사람들은 싸워라, 싸워라!”하고 신나 할지 모르지만, 중국의 동북공정과 이어도 영토 분쟁화 추진 등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중국의 위험성은 오히려 일본을 능가한다고도 할 수 있다. 중국과 일본이 지금은 다투고 있지만 우리 또한 그 대상에서 예외가 아닌 것이다. 게다가 한국, 일본, 중국은 경제적으로 매우 복잡하게 서로 의존하고 얽혀있는 상태이므로 단순하게 옳다, 그르다 편을 가를 수도 없는 정국이다. 중국과 일본 모두 우리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며, 실제로 중국과 일본이 전쟁을 벌인다고 해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크다.

워낙 정권초기부터 외교력 0점이었던 현 정부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만은, 어쨌든 일본과는 싫더라도 한미일 협력을 유지하며 경제적 이익을 따져야 하고, 최근 최대 교역국이 된 덩치 크고 제멋대로인 중국과의 관계 증진을 추구해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현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작금의 복잡한 동북아 정세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한가지 밖에 없다. 냉철한 이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괜히 분위기에 휩쓸려서 한 쪽 편을 든다고 한들, 이익이 될 리가 없고 불이익만 더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일수록, 냉철하게 보고 냉철하게 생각해야 한다. 절대로 부화뇌동해서는 안 된다. 섣부른 행동은 국가 대계를 망가뜨릴 수 있다.

제발 우리 정부가 정신 좀 차리고 냉철하고 명석하게 대처했으면 좋겠다. 우리의 의지나 자신감과는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보면 동북아 3국 중 우리가 경제, 영토, 규모, 인구 그 어떤 면에서도 가장 약자이기 때문이다. 약자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예리한 상황 판단력과 냉철한 대응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Posted by 빠야지™
:



저는 평상시 미디어몽구님의 블로그와 트윗의 팬 임을 먼저 밝혀 둡니다. 저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자신의 사업체를 세우고 일하며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도 미리 밝혀 두겠습니다. 제 트윗 주소는 @ppayaji 입니다. 다 읽으시고 나서 보내주시는 의견은 소중히 잘 받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길게 서두를 적는 이유는 이 글을 미처 다 읽기도 전에 저의 의견에 대한 선입견을 갖지 않으시길 바라는 까닭입니다.

 

일본에서 대학시절을 보내고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나름 한일 양국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일에 불행히도 살짝 다른 관점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왜 위안부에 관한 일이 이렇게도 지지부진하고 급급한 상황이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 면 실질적인 피해자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이야기 해 보고 싶습니다.

 

한국과 일본 간의 영욕의 역사에 대한 일반적인 관점에서 대해서는 모든 분들 이 저보다 잘 알고 계시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들으면 들을수록 치가 떨리고 분통이 치밀고 피눈물이 나는 역사입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한치의 이의점도 없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하토야마 총리에게 보내는 일본어 트윗, 그만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방법이 효과적이지도 않을 뿐 더러 한국인은 과격하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만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읽었던 해와 바람이 여행자의 코트를 벗게 만드는 이야기를 생각하면 쉽겠지요. 바람이 아무리 세게 불어도 코트 깃을 여미게 만들 뿐입니다. 하토야마 총리의 트윗, 정말로 하토야마 총리가 관리할 것 같습니까? 글을 자기가 쓸지도 모르겠지만 절대 관리할 리가 없겠지요. 우리가 단체로 항의 트윗을 보낼 때 마다 트윗을 담당한 직원이 어떻게 할까요? 과연 하토야마 총리에게 전달은 될까요? 수백 수천의 트윗을 분류하며 짜증을 낼 태고 결과적으로 혐한파 일본인을 만들어 내는 결과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 직원은 주변인들에게도 하소연할 것입니다. 그러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증식이 될 테니 우리나 피해자분들께 그 어떠한 조그만 이익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불이익 만이 돌아오겠죠. 따귀를 때리는 것 보다 살살 얼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오랜 동안 얼래 왔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미디어와 양국 정부의 장난질에 동해바다를 건너오지도 못하고 중간에 사라졌습니다.

2.    우리나라 정부에게 압력을 가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박정희 정부 시절 한일차관에 개개인에 대한 보상도 전부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 우익 일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번역해 올렸던 [한일기본협정을 보는 시선, 누가 옳은가] [정부는 반일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를 한번 읽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진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래서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일본인들이 많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일 기본 협정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한일기본협정의 내용에 일제시대의 피해자 개개인에 대한 보상을 언급하는 내용이 있다면 그 책임을 져야 하는 일본 정부 혹은 한국 정부는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해야만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차원에서 움직이지 않는 한, 우리의 외침은 공허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최근에 할머님들이 형편없는 보상을 해주겠다는 판결이 나왔을 때 우리 정부가 뭘 했습니까? 기껏 한다는 소리가 환율 올려서 환전해 줄께라니, 이게 우리나라와 우리 정부가 맞습니까? JP가 죽기 전에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 국가간의 체결 문서이니 잘 보관이 되어 있겠지요. 그걸 밝은 곳으로 꺼내어 우리 국민들이 확인해야 합니다. 적어도 일제시대 피해자의 보상 문제독도와 그 주변 수역 문제만큼은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3.    사죄와 보상을 분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제3국의 국적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일에 관련하여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대답 중에 가장 현명하다고 여겨졌던 것은 사죄와 보상을 분리해서 생각해라였습니다. 피해자 분들께 보상을 해야 한다는 것은 물론 중요한 점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우리 모습은 제3자나 제3국이 봤을 때, 한 푼이라도 보상비를 더 받아내기 위한 모습으로만 비추어 질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 정부와 우익들은 우리의 모습을 좀 더 부정적으로 보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확실한 과거 사실 인정사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매모호한 유감따위는 필요 없겠지요. 우린 아직도 제대로 된 사죄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보상’,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실 인정그에 따른 사죄는 훨씬 더 중요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사죄보상이 같이 맞물려 지지부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인들과 제3국인들에게 돈 때문에 우리가 이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리고 싶습니다. 피해자 분들에 대한 보상은 제대로 나라를 지키지 못했던 우리 자신들(조상들)이 낸 세금으로 해 드리는 것도 기쁘게 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돈, 더러워서라도 안 받고 싶습니다.

4.    과격하지 않게, 하지만 장기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불황과 더불어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익들은 최근 들어서 일본 자국민에게 한국의 부정적인 모습을 더욱 더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정확한 통계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일본 인들이 미안하다, 잘못했다’, ‘잘못한 것 없다, 그런 시대였다’, ‘전혀 모르겠다가 각각 1/3씩 이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절반 이상은 지나간 일 이제 그만 좀 따져라라고 생각한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과 피해가 이들 일본인에게는 이미 끝난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큰 문제 입니다. 확실한 매듭을 짓지 않는 한,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처럼 정치인의 망언 때에만 확 끌어 오르는 방식은 쟤들 또 왜 저래?’라는 반응을 얻고 있을 뿐입니다.

5.    일본은 나쁜 놈입니다. 그러나 일본인개인도 그럴까요?

보통 한국인(개인)을 처음 접했을 때 일본인들 대부분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 한국 분이세요? ...()" 완전 백지 상태입니다. 이 백지 상태에 무엇을 어떻게 그려 넣느냐에 따라 그 일본인의 일생 동안, 그리고 이 사람에 의해서 한국을 직간접적으로 알게 될 사람들이 갖게 될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가 좌우되게 됩니다. ‘과거에 우리를 괴롭힌 일본인에게 우리의 이미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조폭 같은 사람과 김태희같이 예쁜 사람이 같은 말을 한다고 했을 때 누구의 말이 더 설득력 있는가를 생각한다면 그 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일본에서 처음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가끔, 그러나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외국유학 시절에 한국 학생을 만났는데 갑자기 역사 이야기를 꺼내면서 너희는 나쁜 놈들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역사에 관해 잘 모르는 아는 일본 학생이 결국 한국 유학생과 싸웠다고 하더라하는 이야기 입니다. 흔한 이야기 이지요. 애국심의 발로에서, 난생 처음 접하는 일본인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효과 면에서 봤을 때는 어떨까요? 안 한 것만도 못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상대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먼저 심어주고 나면 듣는 것 조차 하기 싫어지지 않겠습니까? ‘욘사마처럼, 처음에 웃고 부드러운 이미지 심고 나서 상대편을 설득시키는 것이 윽박지르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클 것입니다.

 

6.    지금 제일 시급한 일은 좀 더 많은 객관적 증거의 확보

현재 제일 시급한 일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증거의 확보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쪽에서 보면 확실한 증거이지만 3자가 보았을 때는 애매 모호한 증거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 분 한 분의 생생한 증언을 모두 녹취하여 피해자 분들의 사후에 대비해야 하겠지요. 그리고 그 외에도 찾을 수 있는 모든 증거를 모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이미 수 많은 분 들께서 고생해 가시며 수고하시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가 알 고 있는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우리(?!) 한국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이 필 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민과 네티즌의 힘을 좀 더 정부에게 향할 필요 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정부도 움직이지 않는데 일본 정부가 타국인의 말에 귀 기울여 줄리 만무합니다. UN에 아예 제소를 하든, 다시 일본 정부를 상대로 재판을 하든, 우리에겐 아무리 많아도 모자란 것이 증거 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누구나 알고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요. 그만큼 나와 우리 자신을 아는 것이 힘들고 또 상대에 대해서 제대로 안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실천이 어려울 것입니다.

 

어려운 길이지만 앉아서 팔짱끼지 않고 실제로 행동에 나서주시는 분들 모든 분들에게 고개가 숙여지지만 때로는 방법이 좋지 않아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트윗이나 블로그라고 하는 자유로운 공간에서 모두들 머리를 맞대고 더 나은 방법으로 더 치밀하게 실천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에서 이 긴 글을 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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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빠야지™
:

이전 포스트를 막 올리자마자 일본 친구에게 전화를 받았다. 현 후쿠다총리가 사임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다음 총리후보는 누구냐고 했더니 "아소 타로"라는 사람이란다. 그래서 wikipedia에서 인물 검색을 했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    麻生太郞 타로우
생일:    1940년 9월 20일생 (67세)
출생지: 후쿠오카현
출신교: 학습원대학 정치학사
소속:    중의원, 국가기본 정책위원회 위원, 자민당 당본부 간사장
전력:    아소 시멘트 사장, 일본청년회 회두, 외무부장관, 총무부장관, 경제재정부 정책 담당 등

여기까지는 뭐... 정치인의 경력이니 별거 아니다. 그런데...

동경대학 축제에서 "창씨개명은 조선인이 원해서 했다", "일본은 한글 보급에 공헌했다"

나고야에서의 공명당의원 회합에서, [야스쿠니의 영령은 천황폐하를 위해 만세를부른 것이지 수상을 위해서 만세를 부른 경우는 없다. 천황폐하가 참배하는 것이 우선이다]

야스쿠니 신사에서의 A급 전범의 분사에 대해서는, 유품도 없이 "혼"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분사는 원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A급 전범이 전사자가 아니라고 하는 점, 도쿄 전범재판을 부정하는 점으로 부터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라는 여러 문제 발언을 했던 사람이다. 아무리 봐도 우익인데....
이 "아소 타로"라는 사람이 일본의 새 수상이 된다면... 또 한일관계는 어떻게 흘러갈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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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빠야지™
:

글을 번역해서 옮길 때 마다, 힘이 쭉쭉 빠진다. 짜증도 난다.
1~20% 쯤의 진실에, 80~99%의 거짓을 섞고, 거기에 객관적이지 않은 증거들을 주루루 매달면
거짓이 마치 사실처럼 보인다. 마치 우리의 조중동 신문 같이.

게다가 오늘 옮긴 내용의 링크들을 보면
조선닷컴의 일본판, 중앙 조인스닷컴의 일본판의 기사에서 많은 사건들이 인용되고 링크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도대체 왜 이 매국신문들은 일본어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일까.
설마 일본인들이 원했을 리도 없고, 일본 회사들의 광고를 따내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데... 쓸데없는 짓은 좀 안해줬으면 좋겠다. 일본의 혐한 네티즌이나 우익들에게
좋은 정보만 술술 제공해 주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
이다. 좋은 소식은 절대 보여주지 않고,
1년에 한번, 두번 나오는 나쁜뉴스를 "한국의 신문에 보도된 100% 진실"이라고 떠벌리기 때문이다.
몇 년치의 뉴스도 한 포스트에 모아 놓으면, 사람들은 날짜에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2000년 부터 2007년까지의 뉴스가 마치 "매일 일어나고 있는 일"로 받아 들여지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 알았지만 누구인지 모를 <백제>라는 인디 힙합그룹(?) 이라는 친구들, 그리고 그들에게
열광하는 분들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도 그 전달 방법(욕설, 은어, 비속어 등)에 따라서는 내용이 아니라 자극적인 단어만 전달되기
때문이다. 마치 길거리 싸움에서 처음에 왜 시비가 붙었는지 보다는 나중에 가서 "너 왜 반말이야!"로
변질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이기 때문이다. 숭고한 목적만큼, 높은 이상만큼, 방법 또한 숭고하고
무결점이어야 우리나 상대편, 그리고 제3자가 보아도 흠잡을 데가 없고 정당하게 들리지 않을까.

사족이지만, 이 혐한 블로거가 링크해 놓은 사이트를 들어가면 자주 보이는 광고가 한가지 있다.
바로 KOREANCUPID.COM 이다. 정말이지 이 사이트의 광고를 볼 때 마다 혈압이 오르고 부끄럽고
짜증이 난다. 왜 하필이면 한국을 폄훼시키는 웹사이트에 항상 붙어 나오는지.
오스트레일리아의 회사가 소유한 도메인 이지만,
도대체 어떤 인간이 운영하며, 무슨 의도로 이렇게 광고해 대는지 열불이 나온다.
세계에서 보는 우리나라의 여성들에 대한 평가, 이 사이트 덕분에 아주 저렴해지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짜증이 나서 그랬는지, 다 번역해 놓고 보니, 오늘 포스트의 제목은 많이 자극적이 되었다.

이 글은, 일본의 극우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유명 블로그를 가감 없이 번역하였으며,

서로 다른 시선을 갖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인식에 대한 차이를 알리기 위함이다.

노파심에 한마디 다시 적지만, 이 글을 읽고 링크되어있는 일본 극우파의 글로 보이는 블로그에
테러를 가하지는 말아달라고 부탁 하고 싶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그리고 지성인답게,
지금은 폭력보다는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대처하는 것이 대의명분도 서고,
합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빌미를 주지 말자!

이 카테고리, Distorted History 를 읽게 되실 모든 분께 부탁 드린다.
속에서 무엇인가 훅! 하고 치밀어 오르시는 분께서는

빠야지가 이 포스트의 원본 사이트에 링크시켜 적고 있는 반박 블로그의 자료가 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댓글이나 메일로 남겨 주시기 바란다.

우리끼리 떠들어봐야 입만 아프고 손가락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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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시작-앞글에서 이어집니다>

놀랄지도 모르겠지만, 우선, 서양의 각 나라로부터 식민지가 독립했을 때,

배상금을 지불한 종주국 따위는 실제로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전쟁이라는 방법으로 식민지를 만드는 것은 당시의 법률로는 완전한 합법이었으므로,

사실은 배상비를 지불하지 않는 것이 국제적인 상식이고, 지불하는 편이 이상한 것이다.

 

사실, 패전국인 독일조차 식민지에는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독일은 합병했던 오스트리아에 전후 배상금도 지불시키고 있다.

네달란드 등은 인도네시아가 독립할 때 거꾸로 60억불을 청구하고,

네덜란드인이 인도네시아에 소유했던 농장 등의 토지재산은 보전 할 것,

수마트라 원전을 개발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변제할 것을 인도네시아에 요구해 왔다.

그 외의 서양 각국도 비슷한 모습으로, 독립한 식민지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던지, 거꾸로 독립비를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것이다.

 

가장 근래의 예를 들자면, 홍콩은 1999년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 되었지만, 그 때, [갈취를 생업으로 하고 있는 중국]조차도 영국에게는 금전의 요구 등을 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일본은 국제적인 관례를 잘 몰랐던 탓으로, 종국국측이 [노력해서 독립시켰다]. 뿐만 아니라, 무엇 때문인지 배상금까지 지불하는 이상한 나라이고, 정말로 예외 중의 예외라고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덧붙여, [그런 일]자기 스스로 독립을 쟁취한 동남아시아의 사람들은 당연히 지나칠 정도로 잘 알고 있기 때문, 그들은 일본에 대해서도 지금에 와서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있으며, 꼴 사나운 반일행위 등도 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일본이 인도네시아에 위안부에의 보상을 제안했다가 거절 당한 적이 있다.

일본 변호사 연맹의 다카기 변호사 등은 1993년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의 신문에 [보상을 위해 일본에서 왔다. 위안부 출신자는 나타나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내용의 광고를 냈다.

 

하지만 일본 변호사연맹의 행위는 해당 인도네시아인으로부터 연달아 비판을 받고, 게다가 인도네시아 위안부의 증언으로,

[위안부모집을 하고 있었던 것은 실제로는 조선인 매춘업자였다]는 것이 발각.

 

스에노 사회부장관은 사건에 불을 붙인 일본인들 (일본 공산당, 아사히신문, 일본변호사연맹 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1.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문제로 보상을 요구한 적이 없다.

2. 하지만 일본 정부 (무라야마 수상)가 위안부 출신에게 사과를 하고 배상을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있지만, 위안부 개인에게는 줄 수 없으며, 여성의 복지와 보건사업을 위해 사용한다.

3. 일본과의 보상문제는 1958년의 협정에 의해 완결 되어있다.

 

 

이에 대해 쟈말 알리 회장의 평가도 이하와 같은 것이었다.

 

[바보같다. 침소봉대다. 한 사람의 병사에게 한 사람의 위안부(인도네시아에 있었던 일본 병사의 수는 약 2만명 이었다)가 있었다는 것이냐. 어째서 인도네시아의 좋은 점을 보여주지 않는가. 이런 프로그램, 양국의 우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일본을 매도하는 체질의 한국이나 중국과 달라서 역사와 프라이드가 있다. 돈을 내놔라따위, 360년간 우리(인도네시아)를 지배하고 있었던 네덜란드에게조차 요구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타임즈 쟈말 알리 회장

 

역사와 프라이드.

돈 따위는 요구하지 않는다.

 

이것이 국민성의 차이. (국민의 문화성 차이)

 

하지만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일본에게 완전히 의존해, 독립을 한 것이 아니라 독립시켜 주어서야 독립하게 된 한국은, 그런 상식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어쨌든 일본은 돈을 지불해라]라고 밖에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http://www.geocities.jp/kamikazes_site/gaikoku_kamikaze/kamikaze_philip.html
http://nandakorea.sakura.ne.jp/html/ianhu.html
http://www.ch-sakura.jp/bbs_thread.php?GENRE=sougou&ID=185982&P=50

 

국민성을 말하자면, 한국인 밴드의 곡 하나가 정말 대단하다.

 

지금은 이미 지나갔지만, 얼마 전까지 [한류 붐]이라고 하는 것이 일본을 진동시켰던 것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한국음악을 [k-pop]이라고 부르고 싶어하는 사람마저도 있었지만….

 

이하는 한국 뮤지션의 [FUCK ZAPAN] 이라고 하는 곡의 번역 가사이다.

 

fUCk zAPAN

, 한국인( 나는 일본인입니다)
두어 너, 아르로뷰(2) 말해 보는거야(아이라뷰
)
다르다!아르로뷰래!(아이라뷰
)
당신, 장애자(3)인가?발음도 할 수 없는 것인지?(
)
, 정말로 장애자인가?(
)
「원래, 너의 나라가 장애자인가?(
)
, 쵸우센진 형님...쪽바리(4) (자식)놈 잣스

빨리 살인인가?형님?시발(5)!이 틴○에 적합한 오○코 (자식)놈들
여기 일본에 사는 틴○같은 오○코 하자 잣스는 빗치 장애자 바보 빗치들
세계에서 야마토놈(6)이 쓰여진 톳파리빗치, 톳파리빗치
자국의 역사까지 속이는(7)?(하이) 속이는 거야?그래, 속여라!속여라고!
○응개(자식)놈들!얼마나 쪽바리라면 속이는지?쪽바리라면 속여라
!
, 아버지 어머니 모두 속여라!아버지 어머니 모두 속여라

먹어?너의 어머니도 깔봐?(하이) 좋은가?좋은 좋은 목다 좋다고
장애자 빗치야!힘껏 간질 해라!
야만스러운 잽, 간질같은
japanese
쥐의 틴○의 제프 Japan is our toilet!!「일본은 우리의 화장실」...성교
!
폭킨네이션(8) 체파니세(9) 폭킨네이션(반복×
2)
두어 패전국(10)(하이) 아름다운 우리의 아가시(11)의 다리의 전으로 수백명

줄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대는 있던 장애자들(장애자, 장애자, 장애자들)
재패니스 걸들, 정말로 맛이 없다-받아도 방심할 수 없는 고친 됨됨이가 좋지 못함

더티 코리안 고양이들도, 너희들은 깔보지 않는다!틴○이 작아서 먹지 않아
나는 (쿠다라)백제.암들 종주국.나는 일본의 종주국
미개였던 너희들로 해 준 것 기억하고 있어?기억하고 있어(기억하고 있어?) 칠지검...칠지검
너희들의 보물, 내가 한 하사품.사 해 인사하는거야(하이) 전으로 무릎 꿇을 수 있다(하이)
사용할 수 있어 인사하는거야(하이) 영원히 따르게 하고(하이) 울면서 빌어라(하이
) Z ARROW A.P.A.M.U
폭킨네이션체파니세폭킨네이션(반복×
2)
!가라앉아 가는 너의 나라, 무섭고, 아름답고 작은 우리 섬, 독도(12)에 독도에
...
전국민, 수수 이어 온 있고 의 것인지?(하이
)
!거리완전히 핵을구등폭탄들히로시마 bomb!나가사키 bomb!토쿄 bomb!재팬
bomb!
!!
....
핵떨어뜨려 주기 때문!핵떨어뜨려 주기 때문
!
조카!, 몰타 알고 있어?배우고산?장애자들, 너희들 바보같으니까

북한은 원래 우리의 나라.한국도 먼저 서 너희들은 프, 사용할 수 없고 소변 가르쳐 준다
컵 먹을 수 있는(하이) 이제(벌써) 이 소변도 먹을 수 있는(하이) 좋은가!좋다.목다 좋다는 장애자들은, 간질 해라!
야만스러운 잽, 간질같은
japanese
폭킨네이션체파니세폭킨네이션(반복×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질의 단어 뿐만 아니라, 차별용어가 많은 것이 한국의 폭언 특징이다.

 

보통의 건전하고 상식적인 감각을 갖는 일본인이라면 분개할 가사이지만, 욘사마를 쫓아다니는 아줌마의 경우, 정말 무서운 것이 이것을 보아도,

 

[이런 거, 한국에서도 일부의 생각 없는 사람이겠죠]

[소수의 품위 없는 사람을 일부러 골라서 인용하다니, 추한 편견이에요]

 

라고, 거꾸로 일본인 측을 편협하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아주머니들에게 유감스러운 사실이 있다.

 

이 곡은 인디즈 이기는 하지만, 많이 팔려,

[한국 히트차트 1]인 것이다.

(2위 일 때 유명해 졌지만, 결국 1위가 되었다)

 

이런 곡을 만들고, 그리고 그것이 대량으로 팔리는 나라가 바다 건너편에 있는 것이다.

(물론 반일 노래는 이것 뿐만이 아니지만, 여기에서 생략한다)

 

게다가 이 노래 가사 속에는 [한국인의 무지]가 농축되어있다.

 

가사의 내용처럼, 동경은(폭격 당했지만) 핵 피폭지역이 아니며, 역사상, 일본에게 종주국 따위는 한번도 존재하지 않으며, 거꾸로 일본이 한국의 원 종주국인 것이다. 원래 백제와 한국은 다른 민족이며, 백제는 일본에게 왕자를 인질로 내 놓을 정도 예속되어있었다.

국민의 7할에 달할 정도로 정신장애를 갖는 사람이 많은 것은 세계에서도 한국뿐이며, 남성기가 통계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것도 한국이며, 여성의 미인 비율이 높은 것은 일본 쪽이며, 일본에는 없는 분뇨를 먹는 문화를 갖고 있는 것은 한국 쪽이다. (하기 링크 참조)

 

반일가수

http://blog.goo.ne.jp/pandiani/e/2203454f9ca2044ccf75cf3d88163d0f

 

남성 성기의 사이즈 국제비교, 15개국 중, 한국은 최하위, 일본 8

http://www.altpenis.com/penis_news/global_penis_size_survey.shtml

http://choxets.blog8.fc2.com/blog-entry-219.html

 

한국에서는 [일본 여자는 못생겼다. 한국 여성은 미녀가 많다]고 말한다.

 

일본 여성의 대다수가 한국여성과 비교하여 얼굴이 못생기고, 때때로 앞니의 배열이 나쁜 여성이 대부분으로, 이것은 일본의 풍토병의 일종이 아닌가라고 생각될 정도다.” (신비연 저 [일본 땅, 일본 풍토] 1990)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유감이겠지만, 서울대학의 조용진 교수의 연구결과는 거꾸로 였다.

조사 결과, 일본인에게 미인이 더 많다는 것이 증명되어 버렸다.

http://blog.goo.ne.jp/pandiani/e/18d136de4256e6bbda6561d168f7ac54

 

게다가 한국의 많은 반일 소설에서는, 한국남성의 몸을 원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게 죄악감을 갖고 음란하게 한국남성을 쫓는 것이 일본의 여성상이고, 한국 남성은 인기있는 남자는 괴롭네라고 하는 스타일로 그려지는 것이 전형적인 모습이다.

 

실제는 한일국제결혼의 3분의 2[일본남성과 한국여성]인 것이지만, 이런 소설이나 드라마를 봐도 한국 남성은 우월감을 맛보고 그것을 사실로 착각해, 때때로 일본 여성도 우리와의 섹스를 원하고 있다고 착각하여, 강간을 하는 일이 있다. (한류 붐은 그 의미에서도 위험하지만, 한류 붐 이전부터 한국인의 강간범죄자수는 아시아에서도 가장 많고, 피해자의 대부분은 일본인 여성이다)

 

[말똥]: 한국인남성의 30~50%는 조루이며, 그 민간치료로서 말똥을 먹는다.

http://www.etimes.net/service/etimes2004/ShellView.asp?LinkID=6008&ArticleID=2005101016325801466

 

홍탁, 홍어회: 사람의 인분에 절인 홍어요리

암모니아 냄새가 강한 홍어의 사시미를 먹기 위해, 보다 냄새가 강한 거름통에 절이거나, 인분더미에 넣어서 발효시킨다. 스웨덴의 슐스트레밍을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냄새가 나는 음식이라 불리우는 한국의 진미. 김치를 함께 싸서 먹는 경우에는 [삼합]이라고 한다.

http://www.faireal.net/articles/4/10/#d11213

http://www.ntv.co.jp/wrs/renewal/ranking/20040704/main.html

 

[상분 嘗糞] 사람의 똥을 핥아서 그 맛으로 누구의 똥인지를 맞추는 조선의 오락

http://www.geocities.jp/nannjakorea/bunka/kuso.html

http://www.moroo.com/uzokusou/nikki/106.html

http://blog.goo.ne.jp/tomotubby/e/abdeb6690938ab4f71bb59d1ebe76398

 

[야인건 野人乾] 사람의 똥. 야인건수를 해열제로 사용하고 있었다.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66867&servcode=400&code=400

http://japanese.donga.com/srv/service.php3?biid=2005082232258

 

[똥술] 대변주. 대나무 통에 넣어서 변기에 요강에 담그는 소주. 매독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http://plaza.rakuten.co.jp/nonbiriyangmi/diary/200506300000

http://empire-of-japan.org/archives/24877863.html

 

여담의 여담이 되어버렸지만, 상기의 링크에 몇 군데를 보면 알게되는 대로,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과는 위생관념이 엄청 틀리다.

 

그 결과, 위생적이지 못한 식품이 많고, 수입한 일본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다.

 

이곳에서는 상세한 설명을 생략하지만, 일단 링크를 기재해 둔다.

 

[위생]이라고 하는 면에서 보는 한국의 뉴스를 참고하길 바란다.

 

피자 헛의 피자로부터 바퀴벌레 나오다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08/12/20040812000047.html

 

빵 속에서 벌레가 나와 토하다

http://j2k.naver.com/j2k_frame.php/japan/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308/07/ohmynews/v4752860.html

 

음식 쓰레기로 만든 재료가 만두 재료로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06/06/20040606000034.html

 

쓰레기로 고춧가루를 만들어 체포

http://j2k.naver.com/j2k.php/japan/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52&article_id=0000028125

 

한국 직수입 김치를 먹고 뇌에서 기생충이 발견되다. 회충알도 검출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4184

http://www.tokyo-eiken.go.jp/inform/seminar/2000/semiyosi.html

 

살충제가 들어가고, 납이 들어가고, 유산이 들어가고, 농약이 들어가고, 쇳가루가 섞이고, 발암물질이 들어간 식품. 색을 칠한 생선도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0/11/16/20001116000021.html

 

소변검사 컵으로 식사를 하지 말아주세요

http://www.yonhapnews.co.kr/news/20041220/060400000020041220153810K3.html

 

미군의 잔반을 [부대찌게]재료로

http://japanese.joins.com/html/2003/1030/20031030185810400.html

 

병원성바이러스, 수도물에서

http://japanese.joins.com/php/article.php?sv=jnews&src=soci&cont=soci0&aid=20010712200853400

 

1000원 지폐로부터 식중독균을 검출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1/05/27/20010527000002.html

 

위생적이지 못한 자판기. 서울 시내의 24.6%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12/16/20041216000008.html

 

다이어트 식품의 72%로부터 금지약물 성분 검출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11/25/20041125000023.html

 

분수에서 병원성 세균 검출, 서울시청 앞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09/17/20040917000034.html

 

야채 주스에서도 세균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1/08/21/20010821000003.html

 

육류로부터 대량의 항생제 성분 검출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11/02/20041102000069.html

 

냉면 육수와 아이스크림에서 세균 검출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07/19/20040719000032.html

 

유통기한이 지난 김치로 인스턴트라면 스프를 만들다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06/10/20040610000073.html

 

발암물질이 들어간 공업용 색소로 예쁘게 착색한 고춧가루

http://japan.donga.com/srv/service.php3?biid=2004061108058

 

인체에 유해한 공업용 숯을 혼입한 냉면 육수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0/11/16/20001116000021.html

 

김치로부터 여러 가지 곤충 알이 검출되다

http://priv.kmu.ac.jp/open/mori2001/nishiyama.html

 

유해한 폐 드럼통으로 김치 원재료가 되는 젓갈을 보존

http://j2k.naver.com/j2k.php/japan/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affair/200408/02/yonhap/v7120501.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6668&u_b1.targetkey2=7120501&_right_popular=R2

 

서울 시내 고교의 약 12%는 식중독 발생의 가능성이 있다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4/06/20050406000004.html

 

천안에서 고교생 약 90명 식중독 증상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11/28/20041128000019.html

 

밖에서 마시는 물의 25%, 식수 부적합

http://japanese.joins.com/html/2004/0325/20040325184949400.html

 

수도물, 끓여서 마셔야 한다, 의사협회, 국민에게 권고문

http://japanese.joins.com/php/article.php?sv=jnews&src=soci&cont=soci0&aid=20010712200853400

 

슈퍼 박테리아, 국내감염 심각

http://kuyou.exblog.jp/1795795/

 

유통기한 지난 과자를 판매한 업자를 적발, 빼빼로의 날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11/10/20041110000049.html

 

보실리누스병, 캔 참치 먹은 일가에게 발병의혹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11/12/20041112000089.html

http://j2k.naver.com/k2j_frame.php/japan/www.ilyosisa.co.kr/SUNDAY/SUN_0363/TM_0201.html

 

구더기가 쵸콜렛 안에

http://j2k.naver.com/j2k.php/japan/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region/200409/05/newsis/v7312580.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30&u_b1.targetkey2=7312580&nil_profile=g&nil_NewsImg=7

 

살아있는 모기가 컵 라면에서 나오다

http://japanese.joins.com/html/2004/0702/20040702165214400.html

 

프라이드치킨 안에서 벌레, 화난 손님이 대변을 뿌리다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1/28/20050128000069.html

 

아시아 각국의 식품에 관해서

http://blog.livedoor.jp/safe_food_of_asia/

 

 

한국은 [일본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나라라고 하는 것은,

슬슬 저절로 이해하게 되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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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됩니다

카테고리 결말까지… 5%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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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 [Tokyo?Japan?] - 일본 극우의 역사왜곡 블로그
 

 


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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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본의 극우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유명 블로그를 가감 없이 번역하였으며,

서로 다른 시선을 갖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인식에 대한 차이를 알리기 위함이다.

노파심에 한마디 다시 적지만, 이 글을 읽고 링크되어있는 일본 극우파의 글로 보이는 블로그에
테러를 가하지는 말아달라고 부탁 하고 싶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그리고 지성인답게,
지금은 폭력보다는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대처하는 것이 대의명분도 서고,
합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빌미를 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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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무엇인가 훅! 하고 치밀어 오르시는 분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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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떠들어봐야 입만 아프고 손가락만 아프다.


 

어렵다.

우선 내가 가장 알고 싶은 것은 이전의 포스트에서 언급된 한일기본협정 박정희대통령이 일본에서 차관을 들여올 때의 협의내용이나 조건 알고 싶다. 나에겐 정부와 관련된 아는 사람 하나조차 없고 지금은 일본에서 사는 몸이라 국회도서관에 가서 확인을 수도 없다. 누가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시원하게 알려 주셨으면 좋겠다. 내가 걱정되는 부분은, 만약 우리 정부가 과거에 일본정부와 맺은 협약이나 조약에 대해 우리 국민에게 숨긴 점이 정말로 있었다면, 그리고 그것이 나중에 들통 난다면, 자칫 잘못하다가는 이런 억울한 강제동원 위안부에 관한 진실이나 일본군 강제징집조차도 도매금에 같이 거짓 되어버릴까 두렵다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괜찮지만, 적어도 일본에서는 거봐, 모두 한국 정부가 거짓말 한거야라고 되어 버릴까봐 두려운 것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도 자꾸 듣다 보면 진짜처럼 들린다 말이 사실인 같다. 아직 극우 블로그 내용 전체의 1/10 옮기지 않았는데 왠지 우리 정부가 국민을 속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보니 무섭다. 이런 점이 일본인들의 무서운 점이라고 있겠다.

 

위안부의 문제에 있어서는 이제 사과 문제를 넘어서서, “실존 허구 단계로 넘기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일본의 극우들은 강제동원 위안부의 존재자체를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할머님들이 나와서 증언을 하셔도 거짓이라며 외면해 버리니 듣지 않는 인간만큼 상대하기 어려운 존재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규명도 못하게 하고, 광복절도 어이없이 건국절 바꾸어 버리고, [뉴라이트]같은 놈들이 여당의 수뇌 연구집단이 되어버리고, 친일명단 조차 제대로 조사 못하게 하는 우리의 정부를 보니 후손의 광복을 바라며 쓰러져 가신 순국선열들을 죽어서라도 어떻게 것인가 한숨만 나온다.

블로그에 욕하기 싫지만미친놈들


그리고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혹시 <이것>(클릭!) 대해 아신다면 제발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아직까지 아무도 답을 주시지 않아 반박하는 내용을 보낼 없었다. , 알려 주셨으면 한다.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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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시작-앞글에서 이어집니다>

여기서 문제의 본질을 정리하면,

 

[파격을 뛰어넘는 배상 + 국가원수의 사죄 + 양국의 합의 의한 조약 체결] 의해,

[도의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완전하게 해결] 되었을 터인데,

[한국정부가, 일본이 보인 성의를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있었다] 라는 이유로,

한국 여론에서는

[일본은 한번도 사죄하고 있지 않으며 한푼도 지불한 적이 없다! 받는다!]라고 하는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인식이 되어있고,

[ 국민 레벨의 감정적 문제(+오해)만이 남아있다 ] 하는 상황이 되어있다.

 

그리고 한국 정부는,

[슬슬 국민감정을 해결 해야겠다고는 생각하지만,

정부 자신의 거짓이 밝혀지는 것은 싫다]이므로,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한국 정부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후에 대해서는 뉴스 등을 통해 알려져 있다.

 

한국 국민의 지지와 돈을 동시에 얻기 위한 수단으로서,

[일본에게 다시 한번 사죄와 배상을 시켜서 국민을 납득시키려 하고 있다] 것이다.

 

[감정적 문제]라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에 어쩔 없이 [시간] 필요한 것이지만, 본래라면 사죄와 거액의 배상, 양국간의 교류를 생각하면 60 전의 문제에는 감정적인 정리가 되어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예를 들면, 지금조차 미국에 60 전의 원포의 책임을 추궁하려고 하는 일본인은 적으며, 대만이나 인도네시아나 싱가폴이 과거를 돌아보고 책임이라든지, 배상을 한번 청구하는 따위는 생각하기 힘들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최근까지 정부가 한국내의 감정의 완화를 저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문제가 해결되어있지 않은 이다. 차라리 어린이나 젊은이가 픽션(후술하겠다) 의해 [일본이 절대악이라고 하는 이미지] 갖고 있는 만큼, 지난 60년간 이상할 정도로 반일감정 증폭되었다는 느낌이다. (한국정부가 이런 일을 했는지는 다음 항에서 설명하겠다)

 

점에 관해서, 중국과 한국은 완전히 같지만,

그들의 작위적이고 만들어진 반일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 일본 외교60년의 최대의 실패라고 말할 있다.

 

 

위안부에 관해서는 한가지 , 완전히 오해 받는 일이 있다.

그것은 위안부가 없는 군대 따위는 세계 어디에도 없었다 것과,

일본에 있어서의 위안부라는 것은 군과 계약된 프로의 매춘부라는 것이다.

 

당시에는 공창제도가 있어, 법률로 인정된 관리매춘이 합법적으로 존재했다.

 

[독일군]

매춘업소를 군이 관리했지만, 매춘업소가 없는 점령지에서는, 직영의 위안소를 설치, 위안부는 현지의 여성을 강제징용 했다. 강제수용소의 범죄자용의 위안부까지 있었다. 여성들에의 보상은 전혀 되어있지 않다.

 

[미군]

점령군은 일본정부에게 명해, 매춘시설을 설치 시켰다.

 

[구 소련군]

유태인 여성과 폴란드 여성을 납치해, 강제적으로 위안부로서 무보수로 일하게 했다. 여성들에의 보상은 전혀 없었다.

 

[중국군]

대륙에 있었던 일본여성 중에는, 패전에 따른 철수 시의 혼란의 와중, 국민당군과 중공군에게 납치되어 위안부가 되는 일이 속출했다. 여성들에의 보상은 전혀 없었다.

 

[한국군]

한국전쟁에서도 종군위안부를 설치 ( 사실은, 한국인 위안부를 지원하는 타카키 겐이치 변호사도 인정한다), 베트남 전쟁에 참가했을 시에는 현지에 대량의 혼혈아를 남겼다. 한국 정부는, 현재에도 주한미군에게 [양색시]라고 불리는 위안부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들에의 보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의 구성은 일본인5:중국인2:조선인2: 외1이고, 현지의 창부들 관리자와 계약했기 때문에 강제연행 등의 필요가 없었다. 경영은 현지업자, 감독을 군이 담당해, 높은 급료(육군대장의 급료가 110엔인 시대에 위안부의 월급은 150~1350) 지불하고, 병사와 위안부의 성병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군의가 담당. 파격적인 배상도 완전하게 끝나있다.

 

(미군이 가장 현명하게 했다고 하는 것은 일단 놔두고,)

위와 같이 같은 위안부라고 해석되는 직업에도, 내용은 완전히 격이 틀린 이다.

 

요약하자면, 한국이 중국이랑 한국의 위안부 일본의 위안부 같은 제도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 문제 것이다.

 

위의 인용을 비교하면 알겠지만, 완전히 경영시스템이 틀리고, 전쟁 후의 처리 방법도 틀리다.

이것은 제멋대로 유야무야 처리되어서는 안되는 포인트라고 있다.

 

http://nandakorea.sakura.ne.jp/html/ianhu.html

http://freett.com/iu/memo/Chapter-010606.html#010606000000
http://www.geocities.co.jp/WallStreet/4759/19991218.html
http://www.ii-park.net/~imzapanese/rekisi/ianfu.htm
http://www2s.biglobe.ne.jp/~nippon/jogbd_h11_2/jog106.html
http://www2s.biglobe.ne.jp/~nippon/jogbd_h11_2/jog107.html
http://www.tamanegiya.com/yosidaseij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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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됩니다

카테고리 결말까지… 4% 진행중

2008/08/08 - [Distorted History] - 일본의 혐한 네티즌... 한국은 돈 안갚는 나라?
2008/08/05 - [Distorted History] - 한일기본협정을 보는 시선, 누가 옳은가
2008/08/05 - [Distorted History] - 일본인을 보는 한국인의 시선
2008/07/24 - [Distorted History] - 일본인의 오해: 일본인과 한국인은 보기엔 비슷하지만, 정신성이 그 근본부터 틀린 것을 이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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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 [Distorted History] - 일본의 역사왜곡
2008/07/22 - [Tokyo?Japan?] - 일본 극우의 역사왜곡 블로그


Posted by 빠야지™
:

제겐 일본어로 쓰고 있는 블로그가 하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 대한 블로그에서 정확한 역사를 일본인들에게 알리고자 작게나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죽도록 싫어하는 한 일본인에게 댓글 질문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일본의 IMF원조 84억달러와 그 전의 140억 달러, 게다가 이후에 120억 달러와 ODA의 유이자부채의 이자 전부를 지불하고 있지 않다. 금리의 70%정도를 갚고 남은 30%는 입금되지 않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다시 말해, 원금이 줄어드는 것은 커녕,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 상태이다.

약 740억 달러, 10조엔 정도가 빌려준 채로 있는 것이다. 빨리 돈을 내놔라.

<원문>

韓国は日本のIMF援助の84億ドルとその前の140億ドル、さらに以降の120億ドルとODAの有利子負債の利子全てを払っていません。 金利の70%程度を入れて、あとの30%は入金されていないのが実情です。
 つまり、元金が減っていないどころか、増えているのが現状なのです。
 約740億ドル、10兆円ほどが貸し出されたままです。

빌린 액수가 맞습니까? 갚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조사를 해야할지 조금은 막막하군요.
생각보다 오픈되어이지 않은 정보인 것 같기도 합니다.
워낙에 사건과 시기를 지들 마음대로 꼬아서 왜곡하는 것을 좋아하는 혐한자들이 많네요.

... 반박을 해주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이든, 트랙백이든, 메일로든 진실을 알려주십시오.
부탁 드립니다.

Posted by 빠야지™
:

<본문 번역>

[아시아에 대한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 반성의 한마디도 없이, 위안부에게는 전혀 보상도 없이]

라고 말하는 것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

일본인 중에서도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 있지만, 이것은 완전히 오해 이다.

 

우선 사죄는 지금까지 번이고 왔다.

그것도 일본이라고 하는 국가가 있는 최고의 형태인 [수상의 사죄]이다.

 

이것을 한국 정부가 국민에게 전하고 있지 않을 이다.

 

실은 한국에서는 한일기본조약 조차 최근까지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었다.

 

[2005/08/08한국] 한일협정관련문서를 24 공개. 단지 국익에 반하는 부분은 제외

한일협정문서, 24일에 공개

{서울8일연합통신} 정부는 815일을 전후해서 공개할 방침이었던 한일협정 관련문서에 대해서, 24일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정부 관계자가 8일 밝혔다.

현재, 관련문서 156건에 대한 검토작업이 끝나고, 일반공개를 위해 마이크로 필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관련문서는 161건에 달하고, 그 중 2005 1월에 공개된 5건을 제외한 156건 전부가 이번에 공개된다. 공개되는 문서는 35천 페이지에 달하며, 요약본 만으로도 1500페이지를 넘는다. , 문서 중 국익에 반한다고 판단되는 극히 일부에 대해서는 공개대상으로부터 제외되었다.

http://japanese.yna.co.kr/service/article_view.asp?News_id=432005080801900&FirstCd=01

 

현재는 일단 공개되어(보고 싶다고 희망하면 볼 수 있다) 있지만, 국민의 대부분이 그 조약의 존재를 몰라서 누구도 열람을 희망하지 않는다. 이것은 공개를 형식화한 트릭인 것이다.

 

한국정부가 진정으로 한일관계를 수복할 생각이 있다면, 교과서에 한일기본조약을 올리지 않으면 안될 터 이지만, 이것으로는 실질적으로는 지금도 공개되어있지 않은 것과 다르지 않다.

 

게다가 [국익에 반하는 부분은 제외한다] 이다.

어느 부분을 국민의 눈으로부터 숨긴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페어플레이가 아니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예를 들면, 한일 기본조약의 제2조는 이하와 같이 비상하게 중요한 내용인 것이다.

 

[한일기본조약의 관계자협정 한일청구권 및 경제협력협정]

 

2

1 양국은, 양 국가 및 그 국민(법인 포함)의 재산, 권리 및 이익, 또 그 국민 사이에 청구권에 관한 문제가 1951 9 8일에 샌 프란시스코 시에서 서명된 일본과의 평화조약제4(a)에 협정된 것을 포함하여, 완전,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결된 것으로 함을 확인한다.

 

이것을 읽는 사람은 그들이 아직도 [일본인은 사죄도 배상도 하고 있지 않다] 따위로 말하는 것은 사실오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 터이지만, 한국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진실을 알아도 [인정하지 않기]인 것이다. (자세히는 후술하겠다)

 

또한, 위안부에의 보상. 당연히 이것도 이미 해결이 끝난 것이다.

 

http://www.jiyuu-shikan.org/faq/sengohoshou/top.html
http://nandakorea.sakura.ne.jp/html/ianhu.html
http://freett.com/iu/memo/Chapter-010606.html#010606000000
http://www.geocities.co.jp/WallStreet/4759/19991218.html
http://www.ii-park.net/~imzapanese/rekisi/ianfu.htm
http://www2s.biglobe.ne.jp/~nippon/jogbd_h11_2/jog106.html
http://www2s.biglobe.ne.jp/~nippon/jogbd_h11_2/jog107.html
http://www.tamanegiya.com/yosidaseiji.html

일본 측은 개인보상을 제안 했지만, 한국정부가 개인과 국가의 보상을 한꺼번에 통합하여 처리해 전액을 받고 싶다고 제안한 것을 받아들여, 그 희망대로 전액을 한꺼번에 통합하여 완전 보상을 한 것이다.

 

게다가, 욕심많은 한국은 북한 몫도 한꺼번에 요구했으므로 그것도 전액지불 했다.

 

거기에 더해, 금액도 충분 정도의 레벨이 아니다.

 

국민이 받지 못하고 한국정부가 멋대로 내전(6.25 한국전쟁)에서 다 써버린 것이고, 지나치게 많을 정도로 큰 액수였던 것이다. (게다가 북한 몫도 한국이 전부 써버렸다)

 

[한일기본조약의 관계자협정, 한일청구권 및 경제협력협정] 1조에서 일본은, 무상원조 1080억엔 (3억불), 유상 720억엔(2억불), 그 외 민간차관으로 3억불이나 되는 대금을 차출하고 있다.

현재 가격으로 하면 [2조엔상당]의 원조. (당시의 한국국가예산의 1.5)

당시는 전쟁(2차 세계대전) 후의 복구 중, [엄청나게 가난했던 일본]이 이런 거액의 보상을 한 것이다.

 

게다가 전후보상은 그것 뿐만이 아니다.

일본인도 별로 언급하지 않는 것이지만, 한일기본조약체결 시에

 

[일본이 패전하기 이전에 갖고 있던 조선에 대한 자산과 채권을 전부 반환한다]

 

라고 하는 초월, 파격플러스알파의 보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대단한 일인 것이다.

 

예를 들면, 기니아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했을 때는

[프랑스는 측량지도 한장 조차도 기니아에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이것이 보통 이다.

 

요약해서 말하면 원래,

[종주국의 소유물은 통치민족이 독립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종주국의 물건]인 것이고

[프랑스가 프랑스의 돈으로 만든 물건은 프랑스의 물건인 것이 당연]하며,

진심으로 독립할 생각이라면 자신들 스스로가 0부터 다시 일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독립이라고 하는 것은 [본래라면 상당한 각오와 노력이 필요한 선택]인 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일본의 해외자산이었던 [학교 등의 교육기관] [재판소] [상하수도] [공원] [병원] [경찰서] [도로] [농지] [철도] 등등,

 

일본이 막대한 자산을 투자하여 건설 정비해 오고 있던 일본의 재산을 통째로 조선에게 넘겨준 것이다.

 

한마디로 문화적 생활을 위한 설비를 한 나라분 통째로 넘겨준 것이다.

(참고로 북한에서는 지금도 합병시대(일제시대)에 일본이 건설한 수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

 

이런 과분한 보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인은 일본의 패전이 확정되자마자

[같은 일본인이었던 친구를 배반] 손바닥 뒤집듯이 일본인으로부터 약탈과 폭행을 시작한 것이다.

이 약탈의 규모는 커서, 전후에도 오랫동안 계속됐다. 일본측의 피해는 막대하다. 조선인의 범죄자 기질은 아주 옛날부터 유전자에 의한 것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한국에 넘겨준 것은 일반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2조원 정도가 아니다.

 

결국, 정부와 개인으로부터의 배상+설비+약탈을 합쳐서 GHQ가 계산한 결과, 당신의 약 60억불, 현재가격으로 최저로 견적을 내 봐도 16조엔 (당신 한국의 국가예산 10년 분 이상)을 두고 온 것이 된다.

 

이상하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의 금액과 설비와 기술의 은혜를 받고도 이래도 아직 보상이 충분하지 않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선 한국은 국가규모의 오산을 하고 있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다.

http://www.jiyuu-shikan.org/faq/sengohoshou/top.html
http://www.jiyuu-shikan.org/frontline/sugimoto/zaigaishisan.html
http://www004.upp.so-net.ne.jp/teikoku-denmo/html/history/honbun/nikkan4.html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4/11/20/20041120000000.html

 

 

.-----------------------------------------------------------------------------------------------------------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일기본조약상으로만 봤을 때는 일본이 의무적으로 사과할 필요가 없다. (법적으로)

우리의 한심한 정부(과거에나, 지금에나)가 개개인이 받을 돈까지 전부 다 털어먹은 것이다.

물론 중간중간의 심한 비약이나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 조작된 시기, 그리고 엉터리 주장 등은 반박할 수 있지만 국제법상으로, 한일기본조약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일본 측으로부터 들여온 3억 달러의 무상자금과 2억 달러의 장기저리 정부차관, 3억 달러 이상의 상업차관에 대해서는 서류가 존재하는 한, 입도 꿈쩍 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악덕 변호사와의 싸움과도 같은 일이다. 그리고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자신들의 실수와 잘못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우리네의 어이없는 정부도 한 몫하고 있다.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 것이 뉴라이트 같은 내부의 적이랄까.

 

…. 한숨이 나온다. 국민을 속이는 정부와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리는 외국정부.

누구를 더 미워해야 할지. 말 그대로 내우외환이다.

 

계속 됩니다….

카테고리 결말까지….. 3% 진행중
2008/07/24 - [일본애들의 착각] - 일본인의 오해: 일본인과 한국인은 보기엔 비슷하지만, 정신성이 그 근본부터 틀린 것을 이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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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 [세계 속 우리의 모습] - 우리는 스스로가 왕따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2008/08/05 - [일본애들의 착각] - 일본인을 보는 한국인의 시선

Posted by 빠야지™
:
드디어 반응이 왔다. 단 하나의 코멘트 였지만 가뭄에 단비와도 같이 느껴졌다.
"진짜 일본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진실된 역사와 우리의 시선을 알리고 싶어서 시작한
반박 블로그 였는데 처음으로 코멘트가 달린 것이다. 물론, 일본 스스로 반성해야 된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큰 힘이 되는 코멘트였다.
내 글을 읽고 이런 일본인들이 단 한명이라도 늘어 난다면, 의무감이 생겨서라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게 된다.

めまして、拝見していますが、てとはえませんが、しはえさせられます、っているは、ず、フライドをいます、かに植民地侵略をしたされないとの気持ちはよくりますが、れのはヨロッパの権主義たちの横暴からのまりであるです、感情的って、足取です、そうではく、えますと、ブログをても、
日本人問題々有って、朝鮮半島歴史ったでの発言なら、仕方ないが、らない、アメリカけ、アグロ文化れて、政府った行動が、アジアに迷惑けてしまったれているのがは、腹立たしいと、って、いている次第です
                                                                                                        -肥前之国志摩守賢兼
처음 뵙겠습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만, 전부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조금은 생각하게 되는군요. 제가 알고 있는 한국인은 우선, 프라이드를 말합니다. 확실히 식민지라고 하는 침략을 한 이유로 용서할 수 없다고 하는 기분은 잘 이해됩니다만, 역사의 흐름 속에는 유럽의 패권주의자들의 횡포로부터 시작된 일이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감정적이 되어서 딴지를 거는 것은 간단합니다만, 그러지 않고 생각하면, 블로그를 봐도,
일본인은 문제가 많이 있으며, 한국의 역사를 알고 난 뒤의 발언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역사를)모르고, 단지 미국에 유달리 ???문화를 동경해 정부가 취한 행동이, 아시아에게 폐를 끼치고 만 점을 잊고 있는 것이 저로서는 화가나서 이 코멘트를 쓰고 있습니다.
 


내 스스로 약속해 놓고 또 일주일이나 쉬었다. 조금씩 이라도 자주 해야 할텐데.
글도 잘 못 쓰면서 쓰고 싶은건 왜 그렇게 많은지.
이번에 적는 내용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왜곡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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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번역> -카테고리의 전 글에 이어집니다-

일본에게 실제 해를 끼치고 있지 않아 그들의 식문화에 관해서 언급하는 것은 뭐하지만 상기 사이트에서 개와 고양이와 태아의 시체를 먹는다고 하면, 그 개와 고양이와 태아가 다시 태어날 때는, 중국이랑 한국 외 다른 곳에 태어나길 빌 수 밖에 없다.

 

한국인이 반일 데모 등에서 자주 쪽발이(일본인)을 죽여서 먹어 버리겠다!”라며 히스테릭하게 외치고 있는 것은, 어쩌면 중국 전래의 정신성 일지도 모른다.

 

여기에서는 굶지도 않는데 개와 고양이를 먹는다라고 하는 식문화 레벨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일부러 괴롭혀서 죽인다 라고 하는 부분에 착안해 주었으면 한다.

 

어느 쪽 이든지 간에, 일본인과는 감각이 틀리다라고 하는 것만큼은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 (참고로 중국인의 잔학성은 이런 정도가 아니지만, 여기서는 생략한다)

 

이와 같이, 자신 이외의 다른 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즐거워 하며 보는 한국인의 모습은, 한국특유의 속담속에도 볼 수 있다.

 

타인의 소가 도망치는 것은 볼만 하다

다른 사람 집의 화재를 구경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타인 일에 열 받아 개 배를 걷어찬다

강에 떨어진 개는 봉으로 두들겨라

 

등등.

하나 하나가 굉장히 자기본위의 속담뿐으로,

일본인의 가치관으로는 부도덕 하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이다.

 

속담이라고 하는 것은 어렸을 적부터 부모랑 교사에게 배우는 기초교양.

이런 문화와 민족의 근본 자세는 감추려고 해도 미세한 곳에서 감출 수 없이 보이기 마련이다.

 

한국은, 최근 수마트라해 지진 성금10분의 1로 깎았다.
http://japanese.joins.com/forum/board/view.php?no=31136&page=
http://kuyou.exblog.jp/1922079/
http://ocha.unog.ch/fts/reporting/reporting.asp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1/02/20050102000018.html

 

한국 정부는 처음 500만 달러 (경제규모에 맞지 않는 소액)의 구원금을 책정했지만,

일본이 세계최대규모인 5억 달러의 지원을 결정하자, 돌연 일본에의 대항의식과 허영으로 구원금을 5천만 달러로 액수를 올릴 것을 약속했다. 이것은 수마트라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 기뻐했을 것이다.

 

…… 하지만, 한국은 결국 그 금액을 지불하지 않았다.

반년후, 일본은 약속을 지켜, 일본 측에서 봤을 때도 엄청난 금액인 5억 달러를 제대로 전액 지불 했다. 일본에 대항해서 구원금을 올린 한국은 겨우 295만 달러밖에 지불하지 않고, 게다가 5천만 달러였던 지불 예정액 610만 달러로 감액했다. 큰 소리 쳐놓고 사실은 아까운 것이다.

 

한국은 세계에서도 손가락 안에 드는 풍요로운 나라이지만, 금후에도 예정액을 지불할지 어떨지 모른다. 낸다고 해도 일본의 100분의 1 정도 밖에는 낼 생각이 없는 모양이지만, 일본처럼 내지는 못한다고 해도, “자신이 약속한 것은 지켜야 한다. 그것으로 몇만 명의 목숨이 구해질지는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니이가타현 지진에서 막대한 피해가 났을 때는, 몽골 등 세계 여러나라부터 모금과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편지가 전해져 왔을 때, 한일 인터넷 자동번역기 게시판 네이버에서 한국인 들이 일본인의 대량 죽음에 크게 기뻐하며 이런 대화를 하고 있었다.

 

한국인: 지금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는 죽어도 싸다.

한국인: 한국은 지금 축제 분위기 입니다.

한국인: 하등한 왜놈들은 전부 불고기

한국인: 솔직하게 이번 일은 원숭이들이 얼마나 부실공사를 했는지 알 수 있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부실 공사하는 원숭이는 전부 사형

한국인: 세상에 필요 없는 일본인이 죽어서 행복합니다.

한국인: 원숭이들은 죽어도 싸다.

한국인: 일본인들은 이번 일로 일본인들이 얼마나 세상에 필요 없는지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오늘만큼은 일본인 불고기 축제를 기뻐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한국인: 어째서 이런 사고가 나가사키에서 일어났을까요? 그것은 제2차 핵폭탄에 해당하는 전조입
         니다. 일본인들은 그 날을 기억해서 기뻐하며 울부짖어 주세요

한국인: 승객 60인은 지금부터 불고기가 됩니다. 양념은 했나요?

한국인: 할 수 있는 한 가장 나쁜 짓을 원숭이에게 하늘에서 심판을 내려 주셨습니다.

한국인: 오늘은 60명분의 불고기 파티입니까.

한국인: 사망자가 없다고 하는 군요. 제길….

한국인: 불고기는 쓰레기 같은 왜놈들에게 줘야 합니다.

한국인: 고베 대지진 6400마리 불고기 쇼

한국인:왜놈은 섬나라 기생충, 기생충이 죽는 것은 인류에게 공헌

한국인: 부정부패의 온실인 왜국에서 불고기 60인분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인: ! 더러운 나가사키에서 열차사고! 기적을 울리세요! 더러운 도시에서는 더러운 일만 일어
         나는 군요.

한국인: 솔직히 이번 일은 왜놈들의 특성을 살린 일이군요. 잘 죽었습니다.

한국인: 오늘은 하등한 왜놈들이 조금이라도 세상에서 사라져서 기쁜 날.

 

기계에 의한 자동번역이기 때문에, 번역이 잘 안되어 의미 분명한 부분도 있지만, 유치한 하긴 하지만 의미는 전달될 것이다.

 

이와 같은 사상을 갖는 자는 사건을 일으킨다. 그것도 빈번하게.

한국에서도 일본인을 노린 살인, 상해, 강간 사건은 끊이지 않는다.

피해자가 일본인이라고 알려지면 한국의 경찰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인 여성이 한국인의 집단에게 강간당하고, 울면서 한국 경찰에게 도망쳤을 때 경찰관이,

 

일제시대에 한국인의 선조가 받은 굴욕보다는 작은 일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린다.

 

, 강간 이외에도 빈발하고 있는 것이 폭행/상해 이다.

수년 전에도, 서울의 일본인학교에서 같은 학교의 유치부 일본인 어린이(6)가 알지도 못하는 한국인 남자에게 도끼로 습격 당해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해할 수 없는 아픈 사건이었다. 그 때의 범인은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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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어린애가 다쳤나... 하지만 일본인 이잖아요

 

한국인의 일본인에 대한 경멸하는 시선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것이다.

한국을 여행하는 일본인은 꿈에서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http://www.geocities.jp/koreanuru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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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와 고양이 고기에 대한 부분은 뭐, 길게 얘기할 필요도 없다. 사실이 아닌 부분은
찝어서 이야기 하면 되는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먼저 올린 포스팅에 잠깐 얘기했다.

수마트라 구호금에 대한 부분은 글쎄... 제 글을 읽으시는 누군가 수마트라 구호금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정확한 사실을 알려 주셨으면 좋겠다.
어설픈 검색 실력으로 찾아보니 일본의 지원금은 5억$가 아니고 4천만$라고 나오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구원금은 140만$~400만$로 왔다갔다 한다.
위 글에 대한 반박을 하려면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하고 싶기 때문에 누군가 아신다면
정확히 알려주셨으면 한다. 만약 우리 정부가 실제로 약속을 하고도 흐지부지 내지 않았다면
"부끄럽지만 사실입니다" 라고 써야 하며,
일본 정부가 낸 금액과 위의 글의 액수가 틀리다면
"사실을 과장하기 위해 금액을 부풀려 썼다, 창피한 줄 알아라"라고 호통을 쳐야 하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엔조이재팬의 댓글들이야 또 2ch의 예를 들면 될테고...

일본인이 한국에서 강간당했다 따위의 글은 가볍게 눌러줄 수 있다.
"강간" 자체는 당연히 나쁜 일이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며 사실이라면 당연히 잘못한 것이다.
하지만 그 글에 마치 사실처럼 묘사한 부분에 있어서 어떠한 근거도 없음을 지적할 생각이다.

2004년, 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졌다. 30대 남자가 일본인 유치원생에게 도끼를 휘두른 것이다.
이유는 "일본인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폭행당했다" 였다.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편들어 주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하지만 한사람의 사이코를 한국 사람이 전부다 그렇다고 하고
예를 드는 것은 받아줄 생각이 전혀 없다. 그렇게 치면 한국을 점령하고 철권통치했던
일본인들은 한국 사람보다 더 사이코라는 얘기가 될 테니까.

계속됩니다....
2008/07/23 - [일본애들의 착각] - 일본군은 조선인을 죽인 적이 없다
2008/07/23 - [일본애들의 착각] - 한국은 정말로 반일反日?
2008/07/22 - [일본애들의 착각] - 일본의 역사왜곡
2008/07/22 - [Tokyo?Japan?] - 일본 극우의 역사왜곡 블로그
2008/07/24 - [일본애들의 착각] - 일본인의 오해: 일본인과 한국인은 보기엔 비슷하지만, 정신성이 그 근본부터 틀린 것을 이해해라

Posted by 빠야지™
:

30대 이상인 세대는 섹스 애니멀내지는 이코노믹 애니멀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아예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지 그런 말이 더 이상 흔히, 자주는 들리지 않게 되었다. 두 가지 단어 모두 한때 전세계에서 통용되었던, 일본인들을 비하하던 속어였다. 한때 일본은 세계가 인정하는 왕따 중의 왕따 였다. 아시아에서 혼자만 잘 살며, 같은 아시아 국가에 가서 돈으로 할 수 있는 짓은 모두다 하며 (특히 매춘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전 세계의 돈을 긁어 모으고 일본 땅을 모두 팔면 미국의 모든 땅을 몇 번이나 살수 있다라고 공공연히 이야기하며 세계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그 결과, “일본인=동물이라는 인식을 오랫동안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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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좋은 의미라도 방법을 골라서 해야 한다.
이유를 모르고 사진을 먼저 보는 사람에게는 <한국인의 동물학대, 혐오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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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현실이다.
아주 가끔이기는 하지만, 이런 곳을 보게 된다. 왜 일까? 나도 알고 싶다.

내가 어렸을 적 어른들이 손가락질하던 일본의 20년 전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는 않은가. 동남 아시아행 비행기 안 복도에 앉아 고스톱, 고성방가, 안하무인, 성매매, 폭력, 국가/인종 비하 등등. 미국이나 유럽 행 비행기 안에서는 말 그대로 쫄아서 그러지도 못하는 주제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보는 세계의 시각은 사실 너무나 차갑고 무관심 그 자체다. 만나는 외국인마다 일본인? 중국인? 그럼 어디?” 가 현실인 것이다.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많이 낮은 우리가 언제나 무시해 마지않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보다도 그 인지도가 낮은 우리네 인 것이다. 그나마 2002년 월드컵 때에 한때 유럽에서 한국인?” 이라고 먼저 묻기도 했었다. 그 시기에 런던에 있었던 나는 너무나도 기뻐 했더랬다. ‘, 우리도 이제는 세계가 알아주는 구나라면서. 하지만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한국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많이 가는 관광지 외에는 한국인?”이라는 소리는 더 이상 듣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런던에서 몇 년 살아보고, 도쿄에서 몇 년 살아보고, 또 여러 국가 출신의 친구들을 만들다 보니 가끔씩은 국가라는 것이 필요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 흔히들 이야기 하듯이 개인적으로 만나보면 나쁜 사람은 없는 것이다. 모두들 그냥 한 사람일 뿐. 어느 나라에나 좋은 놈도 있고, 나쁜 놈도 있고, 이상한 놈도 있고, 사기꾼도 있으면 좋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왜놈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니며, ‘되놈이라고 해서 촌스러운 것은 아니며, ‘양놈이라고 해서 전부 다 신사적이거나 8등신 일리가 없는 것이다. 예절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틀렸거나 절대로이상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서울 사람’,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 을 들을 때 우리가 흔히 머리 속에 떠올리는 어떤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물론, ‘일본’, ‘중국인’, ‘미국인’, ‘프랑스인을 떠올릴 때도 마찬가지다. 과연 세계는 한국인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3자가 보는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절대적인 자료는 될 수 없겠지만 우리의 모습이 궁금하여 외국인 친구들에게 물어서 들은 우리의 모습이다.

 

좋은 이미지

나쁜 이미지

1.      멋진 축구를 구사한다.

2.      좋은 전자제품을 만든다.

3.      정이 많다.

4.      결과가 빨라서 좋다.

5.      매사에 적극적이다.

6.      여자들이 예쁘다

7.      도전정신이 강하다.

8.      연예인이 멋지다.

9.      넓은 의미에서 센스가 좋다.

10.    공부를 열심히 한다.

11.    평균적으로 박학다식 하다.

12.    잠재력이 대단하다.

1.      술 좋아한다.

2.      개고기 먹는다.

3.      노름 좋아한다.

4.      색 밝힌다.

5.      돈 좋아한다.

6.      수전노다.

7.      상도덕이란 것이 없다.

8.      약속을 잘 어긴다.

9.      이기적이다.

10.    지들끼리 잘 싸운다.

11.    상대편 의견을 전혀 듣지 않는다.

12.    거짓말이 좋은 방편이라 생각한다.

13.    남 탓 잘한다.

14.    책임을 지지 않는다.

15.    공인이 거짓말을 해도 쉽게 용서 받는다.

연령: 10대 후반~60대 중반

인원: 100명 이상 200명 이하

국적: 일본,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스위스, 대만,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스페인, 인도

 

사물이든, 사람이든,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쁜 점이 좋은 점을 덮을 정도로 심하거나 많으면 전체적인 인상이 좋을 리가 없다. 이런 상황은 우리가 만들었고, 또 이런 상황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멀리는 1950년의 한국전쟁부터 최근에는 SBS의 베이징올림픽 리허설의 사전보도가 외부에서 보는 우리의 인상을 악화시켰다.

 

최근에 독도문제로 많이 시끄럽고 심적으로 많이 불쾌하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가 과연 독도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심히 의심스럽다. 또 체계적이며 집요한 일본 정치가들에 대해서는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고 상대적으로 멍 때리는 것 밖에는 할 줄 모르는 우리네 정치인들에게는 한숨이 나오고.

 

우리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위기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네의 정치인들 타락과 더불어 사회 전체가 말 그대로 모럴해저드에 빠져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를 거슬러 오르면 조선시대의 당파싸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서 짚어야 할 것이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먼 옛날 얘기고 가까이는 을사5적부터 시작하거나 이승만 집권시절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전문가가 아닌 나 같은 사람이라도 쉽게 유추할 수 있는 이야기다.

 

이제부터 한가지씩 짚어보고 싶다. 또 블로그의 길고 긴 연재 카테고리가 생기는 거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빠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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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자. Please do it at home. (4월)
좌석을 혼자 차지하지 말아주세요 Please share the seat with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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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자. Please do it at home. (5월)
차량 내에서의 화장은 삼가주세요. Please retrain from putting on make-up in the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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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자. Please do it at home. (6월)
진동모드로 설정하고, 통화는 삼가주세요.
Please set your mobile phone to silent mode and refrain from making calls.
(경로석 근처에서는 전원을 OFF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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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자. Please do it at home. (7월)
차량 내에서 사용중인 헤드폰/이어폰에서 새는 소리에 주의해 주세요.
Please be careful of noise leaking from your headphones in the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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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하자. Please do it at the beach. (8월)
문이 닫힐 때 뛰어드는 승차는 위험합니다. 삼가 주십시오.
Please do not rush into the train as it is dangerous.
-휴가 기간이라 그런지 "집"이 아니라 ["바다"에서 하자]로 바뀌었습니다-

매일 토쿄 메트로의 치요다선(東京メトロ千代田線) 이용하고 있는 나는 지하철역 벽과 차량에 걸려있는 '매너 포스터' 시리즈가 마음에 들어 항상 다시 쳐다보고는 한다. 공공시설을 이용하면서 지켜야 할 매너를 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라는 말처럼 핵심을 찔러서 한눈에 들어오게 표현해 주는 포스터다. ‘집에서 하자 家でやろう 라는 알아듣기 쉬운 카피로, 설교 조가 되기 쉬운 매너포스터 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하게 하고 자신도 모르게 웃게 만드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컬러가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눈에 띄는 색상으로 되어있다. 그리고짙은 호소력이 느껴지는 구성도 마음에 든다.

 

카테고리의 주제로 다시 돌아가서일본? 미운 많이 하는 나라다. 하지만 배울 점도 많은 나라다. 우리가 지키는 작은 매너 하나하나가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 별것도 아닌 작은 매너가, 예의가, 예절이 세계가 보는 우리의 모습과 이미지를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예전에 작성한 토픽 Technique of Apology 에서 적었던 처럼,

당사국인 이탈리아에서는 해당 학생들 등의 처분에 대해서는지나친 처분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인 모양이다. 일단 피렌체의 대성당의 벽에는 낙서를 하는 것이 오히려 상식 같은 일이다. 그러면서도 일본에 대한 환상과 좋은 인식을 갖고 있는 이탈리아(유럽)에서는양심적이며 예의 바르고 정직하고 바른 국민성을 지닌 일본인으로 연신 매스컴이 격찬을 하고 있다. 빠르고 화려하며 격식을 갖춘 사과가 이렇게 큰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이번 일로 일본의 국가 이미지는 G8서미트를 위해 몇 달을 고생하며 준비했던 것 보다 더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런 효과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전에 좁은 땅에서 우리끼리 문제없이 살기 위해서 라도 서로에게 작은 매너를 지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우리에게서 배운 예의 예절을 우리보다 지키고 있는 일본(정치가들은 예외지만). 아프지만 현재의 우리보다는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배울 배워야 하지 않을까.


2008/12/03 - [Tokyo?Japan?] - 도쿄지하철 매너 캠페인 포스터2

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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