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희망은 있다

Who I am 2009. 1. 20. 20:07 |

우매하고 애매한 정부와 대통령을 모시고 사느라 힘든 우리 국민들이 최근에 너무나도 강력한 어둠의 포스를 내뿜고 있는 듯해 많이 안타깝다. 최근 불경기라 힘들죠?”라는 말이 마치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라고 하는 인사말과도 같은 감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늘은 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은 또 말도 안되는 뉴스가 일본의 TV를 통해 전해졌다. 국민을 사랑하지 않는 정치권력으로 인해 아까운 목숨이 생을 달리했다. TV화면을 통해서 보는 내 나라의 모습은 팔레스타인의 그것과 비교해도 더 낫지 않을 만큼 참담했다. 가까이서 HD카메라로 찍은 덕분에 더 생생하게 전해져와 더 많이 슬펐다. 내일 만나는 일본인 친구와 거래처 사람들에게 브리핑 아닌 브리핑을 해야할 일이 생겼고 그들의 위로를 듣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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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신문이나 tv뉴스, 인터넷을 통해 보면 이른바 무지몽매한 주제에 놀기만 하는 정치가, 건망증과 폭력성, 막말증세를 치료 받아야 마땅할 초보만도 못한 국가원로, 우익을 가장한 매국집단, 비정규직 해고 문제, 치솟는 물가, 어지러운 경제지표 등 어두운 뉴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매스컴은 좋은 일보다는 나쁜 일을 지나치게 강조해서 보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불경기다, 불경기다라고 떠들어 봐야 아무런 변화도 없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마치 자신과 주변을 둘러싼 환경이 점점 악화일로로 나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인식 시키는 부정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경기 악화’, ‘삶의 질 악화라고 자기 스스로에게 계속 주입/인식 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인간의 뇌는 불가사의하게도 가상과 현실의 구별이 불가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강하게 생각하면 정말로 그런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일이 왕왕 있다고 한다.

   불만이나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에게는 진짜로 마이너스적인 일이 생기고, 주위에는 그런 불만과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기 때문에 점점 더 불만이 커져만 가게 된다. 반면, 플러스 사고를 갖는 적극적인 인간은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마이너스 인간의 집합체가 되어 버리게 될 것이다. 악순환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 매일 매일의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에도 꽤 신경을 써서 골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단어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할 때에는 긍정적인 단어로 바꾸어 사용하려고 한다. 예를 들면,


  “
바쁘다라는 단어는 몸과 마음이 다망(
多忙) 하다는 약간 마이너스적인 뉘앙스를 갖고 있으므로 스케쥴이 있네요” “예정이 차 있습니다라고 가급적 돌려서 말한다.
 
무리인데요” “불가능 합니다는 완전 부정형인 단어이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이라든지, “저렇게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라는 식으로 제3의 제안을 이야기 한다.

 

이미 벌어지고 있는 일을 어떻게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자신의 생각만큼은 어떻게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생각이 최종적으로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되고 싶은 자신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떠올리고 그 이미지와 같은 자신이 되기 위해 말하고 쓰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가 전체로 보면 희망도 보이지 않고 어두컴컴하기만 하다. 하지만 원래 희망은 밝은 곳에서 크게 생기는 법이 아니다. 어두운 곳에서 작게 시작되는 것이 희망이 아닐까. 우리 국민 개개인이 한 사람 두 사람 작은 희망을 갖기 시작하다 보면 국가차원에서도 결국에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4년 뒤에는 무지몽매한 지금의 국가수반을 볼 필요는 없다는 희망이 우리에겐 있는 것이다.

 

여러분, 긍정적인 사고 방식, 희망이 우리를 살릴 겁니다. 나라를 잃었을 때도, 큰 전쟁이 났었어도 우리는 이겨내 왔잖아요. 우리들 자신이 곧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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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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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로거뉴스에서 다나카 카쿠에이에 대한 포스트가 있길래 살펴보았는데 그리 자세한 같지 않아 과거의 포스트를 재발행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통령 이명박 일본에 와있다. 기사거리가 없어 항상 괴로워하는 일본의 매스컴은 지금 이명박덕분에 신이 나서 춤을 춘다. 신문사 방송사는 이명박 일거수일투족을 상세히 보도 하고 있다.그리고 일본의 네티즌들(일반 국민들이라고 수는 없다!) 각각 호기심과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는 하다.그리고 2챤네루의 멍청이들은 여전히 씹어 대고

일본의 특집 방송에서 우리나라의 대통령 이명박 일본의 예전 총리田中角(타나카 카쿠에이) 비슷하다며 비교하길래 총리 타나카 카쿠에이 라는 인간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다. 그런데 비슷한 점이 없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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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中角栄(타나카 카쿠에이 1918.5.4 ~1993.12.16) (일본 Wikipedia참조)

일본의 정치가. 구중의원의원(16), 내각총리대신 (64,651972.7.7 ~1974.12.9 / 886일간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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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을 받지 않은 학력에 총리까지 오른 경력으로 今太閣*라고 불리는 한편,  컴퓨터 불도저라고 형용되는 지식/실행력과 교묘한 관료 조종술을 보이는 , 정당 정치가와 관료 정치가의 장점을 겸한 보기 드문 존재였다. '선거의 천재'라고도 불리웠던 그는 수상 재임 중에는 중국과의 중일국교정상화 중일기자교환협정’,  김대중사건’, ‘1차오일쇼크 등의 정치과제에 대응했다. 일본열도개조론**으로 일세를 풍미했지만, 후에 정책이 물가의 급격한 변동(원문:광란) 불러 일으키고,  금전문제에 관한 의혹과 비판에 의해 총리직을 사임. 게다가 재벌 미국 항공기 제조회사인 록히드사 의한 전일본항공(ANA)’ 여객기 강매사건에 얽힌 수뢰사건인 록히드사건으로 체포되어 자민당을 탈당했다. 그러나 총리퇴임과 록히드사건 의한 체포 후에도 파벌을 배경으로 정국에 대한 발언력을 유지했다. 일본 정계의흑막이라고 칭하여 . 도로법의 전면개정, 도로/항만/공항 등의 정비를 행하는 각각의 특별회계법, ‘일본열도개조론 기초한 그린피아 , 중의원의원으로서 가지를 넘는 의원입법을 성립시켜, 전후의 일본 사회기반 정비에 역사가 공과 죄를 판단하게 할만한 커다란 영향을 남겼다. 사회기반정비를 직접 담당하는 건설부와 운수부, 장관으로서 근무한 통산부와 우체부 등에 강항 영향력을 유지, 정치가에 의한 관료통제의 상징이 되었다.

 

일본의 방송매체에서 이야기한 비슷한 가지를 꼽아보면,

1.    거대 자본과 얽힌 의혹이 있다.

2.    컴퓨터 불도저라고 불릴 만큼 지식과 실행력을 겸비했다.

3.    강국과의 관계회복을 꾀한다.

4.    오일쇼크 등의 정치과제에 대응해야 한다.

5.    죄를 지어 감옥에 갔다 왔는데도 정치에 성공했다. (대통령/총리에 당선되기 )

6.    일본열도개조론=대운하정책

마지막으로 일본 방송매체 진행자가 얘기했다. 검은 의혹은 타나카의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구리고 짜증난다. 사실 이 타나카 카쿠에이만도 못할 가능성이 훨씬 큰 대통령 이명박씨, 이왕 되셨으니 국민의1% 되는 재벌총수보다는 건강보험보험 하나 바뀌면 절절 매야하는 일반 국민들을 위해서 일해주셨으면 한다. 제발 광우병 사먹기로 하고 자기 이름 새겨진 소가죽 점퍼 하나 받았다고 신나하고, 3.1절에 과거를 잊자는 소리 하지 말고 (용서는 해줄 있어도 과거를 잊을 수는 없다), 몇몇 대기업, 금융보험사 먹여 살리겠다고 대다수의 국민들을 말도 되는 민영의료보험 제도 속으로 밀어 넣지 말고, 무엇보다도 미국신드롬에 빠진 소망교회 근처에 사는 사람들처럼 헛짓 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미국 것이라면 뭐든지 좋아 보이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무엇이든 정의롭게만 보이는 사대주의말이다. 영어로 번역하자면 라이트되겠다( 맘대로). 자기의 조상이 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건너오지 않은 것이라는 이유로 온고이지신 따위는 필요도 없고 아래 세대에도 가르치지 않는 그런 것들을, 진짜 한국의 정신을 살려주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타계하신 이규태선생님 같은 그런 분들의 말씀을 듣고 새기고 자란 사람이 얼른 우리나라의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今太閣(こんたいこう콘타이코우)현대의 태각; 천황의 섭정직-태정대신/좌대신/우대신- 있었던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관직. 권력이 없는 천황을 대신하는 실직적인 일본 최고의 권력자.

**일본열도개조론: 일본열도를 고속교통망(고속도로, 신칸센)으로 연결해, 지방의 공업화를 촉진하고, 수도 동경의 과밀도 현상(현재 4,000만명의 인구가 동경과 주변에 집중. 일본 인구의 1/3) 공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계획. 이탈리아나 미국의 예를 들어 국토 북부를 공업지대로,  남부를 농업지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실제 일본은 반대임. 북농남공)하는 지론을 전개. 이후 일본의 우익이 주장한 현대 일본인의 정신을 개조해야 한다는 신일본열도개조론 모델이 .

 


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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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외국생활, 햇수로 9년째다.

고등학교 갓 졸업하고 첫 외국 땅으로 도쿄를 밟으면서 시작한 외국생활이다. 중간에 한국에 돌아가서 병역도 마치고, 일도 1년 하다가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2년 조금 넘게 생활하고 서울로 다시 돌아와 몇 년동안 일하다 작년부터 다시 일본 도쿄에 와서 살고 있다.

 

19세의 나이로 처음 일본 땅을 밟았을 때, 대충 읽을 줄만 알았지 일본어로 인사 한마디 제대로도 못하던 나에게 같은 학교에 다니던 형, 누나, 그리고 주위의 아저씨들은 한결같이 내게 외국생활 초보 명심보감 1를 심어주었다. 바로 한국 사람을 조심해라였다. 그리고 그것은… 26세가 되어 처음 가본 서양권 나라인 영국에 갔을 때 처음 한국 사람들에게 들었던 말이기도 하며, 작년부터 34살 먹고 다시 살게 된 도쿄에서 일을 시작할 때 주위 한국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듣게 된 말이기도 하다. 심지어 그런 것을 외국인들한테까지 말하는 한국인들도 넘치고 흐른다.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게다가 왜 10년이 넘도록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일 까?

 

실은, 도쿄에서의 대학생활 동안 나는 다른 동포로부터 몇 번이나 사기 아닌 사기를 당했다. 아는 형, 친한 누나, 점잖은 아저씨, 목사, 기업인 등등. 겪을 때 마다 경제적인 고통도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심적인 고통이 매우 컸다. 믿은 내가 바보요, 몇 번이나 속았던 내 자신이 멍청이지만 도대체 한국 사람이 같은 한국 사람의 등을 쳐먹는 시스템은 어디서부터 비롯되고 왜 끊이지 않고 지속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의지하던 아는 형한테는 몇 일만 쓰고 돌려주겠다는 말만 철썩 같이 믿고 1주일 뒤 월세내야 하는 돈을 빌려주었다가 방에서 쫓겨났고 (자기도 믿을만한 사람한테 빌려준 건데 못 받았다, 미안하다로 끝났다) 친한 누나는 돈 돌려 받는 날 전화했더니 안받아 찾아갔더니 룸메이트가 어제 한국 돌아갔다고 하지를 않나, 점잖은 아저씨는 가이드 해 달라고 하며 1주일을 일을 시키더니 마지막 날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고 일주일 치 인건비를 주지 않았고 목사는 전도하려다 하려다 안되니 그냥 술 산다고 그래 놓고 비싼 술 처먹고 도망가질 않나,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위해 도쿄에 온 한 기업인은 6시간 동안 전문통역 시켜놓고(한달 동안 미리 준비하느라 머리 싸매고 공부했다!) 비싼 밥 먹었으니 되지 않았냐며 되려 큰소리 친 인간도 있었다. 19~21세 때의 이 시련 아닌 시련은 내 인생의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다.

 

일제시대를 거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강한 놈에게는 약하고 약한 놈에게는 강하게 살며 비굴하고 비열하게 잘 처먹고 잘 사는 놈들만 보아온 것일까. 그리고 나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이야 죽던 말던 하고 지내는 놈들이 더 잘 먹고 더 잘 사는 모습을 보아서 그런 것일까. 지금의 우리나라에선 정직하게 살고 남에게 피해 안 주려고 하는 사람이 더 못살고 바보 소리를 듣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 일까. 도덕적인 사람들에게 박수를 치면서도 뒤로는 바보라고 손가락질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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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면에서 일국의 대통령이 이렇게 당황하는 것은 처음 봤다>

 

가끔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란다. 목소리 큰놈이 어디서나 이기고, 일개 사기꾼 뿐만 아니라 대통령 조차도 국민에게 스스럼없이 거짓말을 하며 거짓말을 한 것을 부끄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들킨 것을 부끄러워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볼 때 마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이번의 MB와 부시의 기자회견장 망신 해프닝 이후 두 정상들 사이에서 어떤 말들이 오고 갔는지 심히 궁금하다. 부시도 자기네 나라에서 지지도 못 받고는 있지만, 부시 미 대통령은 감히 TV로 생중계되는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할 정도로 파렴치는 아니었다. 부시의 당황하고 벙찌는 모습은 정말 코미디였다.

대통령부터 일반인까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지 않고 스스럼없이 거짓말을 해도 좋다는 풍토가 생겼기에 우리는 외국에서 같은 동포들끼리 한국 사람을 조심해라라는 말을 서로 주고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런 우리네의 모습을 보는 외국인 들은 과연 한국 사람들에게 신뢰를 가질 수 있을까. 사실을 말 한다고 해도 우리를 믿어줄까.


2008/08/04 - [We, In the World] - 우리는 스스로가 왕따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2008/06/10 - [Who I Am] - 위정자들은 들어라!


Posted by 빠야지™
:

이 글은, "Tokyo?Japan?" 카테고리의 [Truth of History]에서 적은 대로,
서로 다른 시선을 갖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인식에 대한 차이를 알리기 위함이다.
일본의 극우파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사이트로부터 가감없이 번역 하겠으며,
그 이유는 위의 포스트에서 적은 바와 같다.
한꺼번에는 못 옮기겠지만 자주 조금씩 옮길 것을 스스로 약속한다.
 
노파심에 한마디 다시 적지만, 이 글을 읽고 링크되어있는 일본 극우파의 글로 보이는 블로그에
테러를 가하지는 말아달라고 부탁 하고 싶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그리고 현대인 답게,
지금은 폭력보다는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대처하는 것이 대의명분도 서고,
합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빌미를 주지 말자!

이 카테고리, Distorted History 를 읽게 되실 모든 분께 부탁드린다.
속에서 무엇인가 훅! 하고 치밀어 오르시는ㄴ 분께서는 본인이 반박하기 위해서 일본의 원본 사이트에
링크시켜 적고 있는 반박 블로그의 자료가 될 수 있는 "무엇" 을 답글로 남겨 주시기 바란다.

우리끼리 떠들어봐야 입만 아프고 손가락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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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오해한다.
일본인과 한국인은 보기엔 비슷하지만, 정신성이 그 근본부터 틀린 것을 이해해라

 

한일 우호의 였던 2005년에 일어난 사건에 관해서도 한국의 반응은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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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게 죽어라라고 말하는 민족

덧붙여 말하면, 2005 일본에서 일어난 열차사고때도,

한국인은 똑같이 일본인들이 죽을 것을 크게 기뻐했다.

 

한신대지진 때에도, 신문의 1보에 나온 것이 [천벌이다!]라고 하는, 눈을 의심케 하는 비열한 국민성이다.

 

한국인은 재해 , 자신이 곤란할 때에 도움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타인이 괴로워 하는 것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한국은 도와줘도 금방 배신한다.

나중에 서술하겠지만, 한국에게 배반당한 나라는 일본 말고도 다른 국가 중에도 존재한다.

 

여담이지만, 한국인은 개를 먹을 때에 가능한 괴롭혀서 도축함으로서 고기가 맛있어 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타국의 음식문화를 뭐라 것은 아니므로 간단하게 이야기 하지만, 이런 멘탈리티의 뿌리부분이 일본인에게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한편, 한국의 종주국 이었던 중국에서는 상대를 죽여서 먹으면 힘을 자신의 것으로 있다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있다. [흡인]이라고 하는 식인문화는 19세기까지 계속되어있었던 것이고, 지금도 시골에서는 태아를 먹는 곳이 있기도 하다.

 

<여담참고>한국의 ,고양이 음식

http://www.koreananimals.org/index.htm
http://www.seoulsearching.com/DogMeat.html

매년
한국에서는 260만마리의 개와 많은 고양이가 죽임을 당해 식용으로 쓰이고 있다.

금속제의 작은 철장 안에 산채로 꽉꽉 채워 운반하며,

살아있는 채로 목을 매달아 파이프랑 햄머로 때려, 일부러 시간을 걸리게 하여 죽인다.

, 살아있는 채로 불로 그슬려 털가죽을 벗기는 일도 있다.

그렇게 하냐면, 한국에서는 동물의 고통이 클수록 고기가 향기롭고 부드러워지며, 게다가 남성의 정력의 근원이 된다 믿고 있기 때문.

근거는 고통 받을 조직에 맺히는 아드레날린에 의한 이라고 하는데, 당연히 이것은 개고기업계가 퍼뜨린 미신이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죽이는데, 살아있는 채로 삶아지는 조차 있다. 게다가 고양이의 경우는 류마티즘이나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선전하고 있다.

 

사이트 들의 사진은 수년 것이므로 촬영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외국인에게 개고기를 보여주면 시끄럽기 때문에 피하므로 비밀유지를 위한 경비원이 있다.

 

, 한국인은 잔혹한 살해방법으로 , 고양이를 먹는 문화를 갖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세계최고로 개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국민이라고 자칭하고 우쭐해 한다.


다음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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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일본의 2ch 에서 한국에 대해서 떠드는 인간들을 예로 들면 서로 상쇠될 이야기 이지만,
지진의 피해자는 일본의 우익들이 아닌 민간인 들이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일본정부의 망언이나 망발 이후에는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는데,
어제 밤에도 진도6.8의 지진이 일어났고... 그 뉴스에 우리나라의 네티즌들이 "천벌"이라든지,
"더 죽어라"라고 하는 댓글을 오늘도 달고 있다.
망언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라고 하는 것은 좋지만, 일본인 전체를 싸잡아서
죽으라고 하는 등의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것이 내 의견이다.
식용 개고기나 고양이 고기에 대해서는 어차피 식문화이므로 저쪽이 이해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동물의 고통이 클수록 고기가 향기롭고 부드러워지며, 게다가 남성의 정력의 근원이 된다따위의 말은 용납하지 못하겠다. 포와그라를 지상 최고의 요리라 치켜새우는 일본인들의
대부분은 포와그라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고 있다.
그런데..... 고통이 클 수록이 아니라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라고 말을 해야 할까...
고민중이다.

카테고리 결말까지....... 2% 진행중

Posted by 빠야지™
:

Mad Cow Disease

Who I am 2008. 5. 15. 1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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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도둑이 소도둑 되고,

제 버릇 개 줄리 없고,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고,

초록은 동색이고,

근주자적 근묵자흑(인주를 가까이 하면 붉게 되고,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되기 마련이다)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라며,

뱁새가 황새 쫓아가면 다리가 찢어지는 법이다.

 

매일 먼 타국에서 타국의 시각으로 보는 한국의 모습과 인터넷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한국을 본다.

뭐... 옛날(14년전 유학하던 때)과는 달리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그때는 없던 인터넷을 사용하여

일반 시민 한명 한명의 의견과 생각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왜 이리 어수선한지.

영국에 있을 때는 선풍적인 인기바람을 일으키며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해서 "아, 그래?"하며

한국에 돌아갔더니 국민들이 죄다 노무현씨 욕을 하고 있었다. 이것도, 저것도 전부 노무현씨 탓이라며.

일본에 있으니 "경제는 역시!"라며 이명박씨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한다. "하긴.. 뽑을 놈이 없었지" 라며

한국을 지켜보니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서도 샌다고... 그 말이 딱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옛말이 틀린 것이 하나 없다. 정치고 나발이고, 옛 중국에서 (중국을 예로 들때마다 배알이 틀리지만),

진정한 성군이란 어떤 사람이냐 물었을 때, 그 존재가 필요한지 필요없는 지 조차 생각하지 않게 만드는

정치가야 말로 진정한 성군이랬다. "내 밭 갈고 내 곡식 거두니 임금이니 왕이 무엇이오"

물론, 그 농부가 밭을 갈고 곡식을 거둘 수 있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뒷받침을 하는 것은 정치가이지만,

뒷받침을 하고 있는 것 조차 티를 내지 않는 다는 것은 그야말로 이상적이고 완벽한 정치를 하고 있다는

증거다. 지금의 우리나라는....퉤!

예전에도 블로그에 쓴 것 같지만 우리나라는 과거의 그 어떤 시점보다 백년대계를 생각하는 나라의 지도자를 필요로 하고 있지는 않을까. 지난 100년동안의 지도자들이 (독립운동 하셨던 위대한 지도자들을 제외하고는)

과연 국민의 백년대계를 생각했을까, 자신의 10년을 생각했을까.

태안에서 기름이 유출되었을 때,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그곳까지 가는데 과연 며칠 걸렸던가.

원자바오는 몇 시간 이내에 날아가서, 쇼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 나이에 달려서 현장으로 갔더랜다.

쇼라고 하더라도, 한 국가의 위정자라면 당연히 보여야 하는 모습이 아닌가.

광우병의 위험이 있는 소가 수입되었을 때, 우리 국민도 그렇지만 이 곳 일본의 국민들도 엄청난 쇼크를

받았더랬다. 미친거 아니냐고."죽을 수도 있는데" 그렇다. 죽을 수도 있다.

그것 만으로 충분한 거부의 이유가 되지 않는가. 옳고 그름은 상관없다.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경제적인 이유 어쩌구 저쩌구 달면서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데, 경제적으로도 손해보는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다.

우리나라의 관광객 유치에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가 일본이다. 욘사마 덕분에,

한류 열풍에 수많은 일본인들이 엄청나게 한국을 방문한다. 그리고 한번 갔다 오면 두말 할것 없이

"한국음식 최고!"란다. 한국은 싫어할 망정. 고기값이 매우 비싼 일본에서 못먹는 고기, 한국에 가면

배가 터지게 먹고 오는 일본인들이다. 하지만... 광우병 우려가 있는 소고기를 수입하기 시작하면 과연....

겁많고 제 몸, 제 건강, 제 수명 끔찍이 생각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갈까? 한국에 가서 고기 먹는데

돈을 쓰게 될까? 그리고 단 한명의 광우병 환자라도 발생하면 이 겁많은 일본인들이 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이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영국을 보라고?

헐, 그 어떤 나라 사람도 영국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영국을 가지는 않는다. 대영박물관보고,

빅벤보고, 타워브릿지 보러가지. 그리고 영국에서 소고기 스테이크 시켜먹는 외국인은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한국의 최고 관광자원은 현재 '한류'와 '음식' 두가지를

제외하면 메리트가 거의 없다. 특히나 일본/중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는.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재협상이 되는지, 그것이 통하는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명박씨나 딴나라당이나

잘못을 인정할 수는 있다. 그리고 유통될 소고기의 관리를 철저하게 할 수는 있다. 법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지키게끔 만들어서 최소한 식당과 슈퍼에서 고기를 사먹을때 자신이 사는 고기가 어디서 어떻게

생산된 고기인지는 알게끔 해 주는 것이 자신의 이름이 대한민국의 역사가 지속되는 한 최악의 악명으로서

남지 않게 될 유일한 방법이 될 것이다.

ps. 이념이,  좌파가 어쩌구 저쩌구 그만 좀 해라. 요새 우파좌파가 어딨냐. 일반인과 뉴라이트지.

 

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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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으로 신문보다 갑자기 확 열받았다.

일본에 또라이가 많은 것은 원래 유명하긴 하지만 위 사진의 잘난척 하기 좋아하는 '스즈오키 타카부미'라는

인간같은 종류가 요새 꽤 늘었다. 와세다 대학 졸업, 일본 경제신문사(닛케이신문), 서울지국주재기자 경력,

경제해설부장을 거쳐 닛케이 신문 편집위원. 일본 우익계통의 닛케이 신문. 물론 어느 나라나 국수주의라는

것은 존재한다. 신문이 자기네 나라 편을 들기로 서니 나쁠 것이 없다. 우리나라도, 미국도, 일본도,

'우리 것이 최고'라고 하는 것은 별로 뭐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그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로?

 

오늘 이 또라이 '스즈오키'라는 놈이 닛케이신문에 칼럼을 썼는데 내용이 가관이다. 그 유명한 오타쿠들의

지랄사이트 2챤네루 (원숭이들은 '채널'발음을 못해서 '챤네루' 라구 한다)에서 신나서 난리들이다.

기사제목과 내용을 보면 이렇다.

 

http://www.nikkei.co.jp/neteye5/suzuoki/20080410n5b4a000_10.html

 

「韓国が中国の勢力圏に入るのを日本は黙って見ているのか。嫌なら韓国をもっと助けろ」…日本人に牽制役を期待する韓国人

「한국이 중국의 세력권에 들어가는 것을 일본을 묵묵히 보고 있을 것인가. 싫다면 한국을 도와라」...일본인에게

견제역을 기대하는 한국인

 

「中国は北朝鮮を領土に組み込む。となれば、韓国も中国の強い影響を受ける。朝鮮半島全体が中国の勢力圏に入る」――。日本人に対し、こう断言してみせる韓国人が最近、急に増えた。

「중국은 북한을 영토로 편입시키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도 중국의 강한 영향을 받게 된다. 조선반도

전체가 중국의 세력권에 들어간다」 라고 일본인에게 이렇게 단언하는 한국인이 최근 급증했다.

 

なぜ韓国人はそんなに誇張した主張を、なぜ今、なぜ日本人に語るのだろうか。さらに話を聞くと、謎が解けてくる。彼らは最後にはこう付け加えるからだ。

왜 한국인은 그런 과장된 주장을 지금 이 시점에 어째서 일본인에게 말하는 것일까. 게다가 이야기를 들어

보면, 궁금증은 풀린다. 그들은 최후에는 이렇게 말을 덧붙이기 때문이다.

 

「韓国までもが中国の勢力圏に入るのを日本は黙って見ているのか。それが嫌なら、中国の北支配構想を日本は阻止せよ」。

「한국까지 중국의 세력권에 들어가는 것을 일본은 묵묵히 보고만 있을 것인가. 그것이 싫다면 중국의 북한

지배구상을 일본은 저지하라」

 

要は「中国をライバルと考える日本人をして、朝鮮半島で着々と勢力を扶植する中国を牽制させる」のが韓国人の狙いなのだ。

요점은 「중국을 라이벌로 생각하는 일본인을 이용해 조선반도에서 점점 세력을 키우는 중국을 통제시키자」

라고 하는 것이 한국인의 노림수 이다.

 

もちろん米国人に対しても「中国の構想」を語ってはいるようだ。ただ、米国は中東に足をとられアジアに目を向ける余裕がなくなっている。ことに、韓国がこの5年間、反米親中の旗を掲げたことから、米国人の韓国に対する思いはすっかり冷めた。

물론 미국인들에게도 「중국의 구상」을 전하고 있는 것 같다. 단지, 지금의 미국은 중동의 수렁에 빠져 아시아

에 눈을 돌릴 여유가 없다. 거기다 한국이 최근 오년간 반미친중의 깃발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인의

한국인에 대한 감정은 차가워졌다.

 

韓国人もそれに気づいている。「朝鮮半島に嫌気した米国は、この地域を中国に仕切らせた方がいい、と考え始めた」とまで踏み込んで解説してくれる人もいる。結果、米国人に頼むよりも、より中国に対抗心を燃やすと思われる日本人に牽制役を期待する人が出始めたのだろう。

한국인도 그것을 눈치채고 있다. 「조선반도에 질린 미국은 이 지역을 중국이 통제하게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

하기 시작했다」라고 까지 깊이 생각하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결과적으로 미국인에게 부탁하는 것 보다도

보다 중국에 대항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 일본인에게 견제역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일견 일리 있는 듯한 칼럼이지만 정말 무서운 것은 진실90%에 섞여있는 10%의 거짓이다.

워낙 날조와 왜곡을 잘하는 일본의 우익이라 거짓을 사실로 만들어 버리는 방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진실90%+거짓10%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진실1%+거짓99%로 끝나 버리는 것이다.

그러다 거짓은 진실로 굳어져 버리는 것이겠지.

사실은 사실이라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정서상 일본인에게 구걸하듯이 부탁? 말도 안된다.

사실 일본의 정치, 언론, 우익계통의 인간들은 똥침을 30,000번씩 해줘도 분이 풀리지 않는단 말이다.

일본의 견제, 당연히 우리에게 플러스요인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외교다. 그리고 국제 정치다.

해마다 엄청난 수의 강간/폭력 사건이 일어나도 전쟁이 일어날 이유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일본이

미군을 주둔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의 견제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 내가 하면 괜찮고

남이 하면 손가락질... 뭐, 인간들이 다 그렇지. 하지만 우리는 너희의 도움은 바라지 않는다.

너희를 그렇게 하게 만들 것이다.

 

참 분하다. 일개 신문의 편집위원한테 무시당하는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사람들.

이 스즈오카, 과거에도 우리나라를 정기적을 씹어왔다. 후.... 내일 돌들고 찾아가야 하나.

여기서 일본 사람들 사는 것을 보면 더 분하다. 저희들이나 잘 할 것이지.

도시/농민, 사회적 지위, 소득 격차도 장난아니게 심하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언론과 정치에 의한 우민화정책이 성공적으로 진행중인 이 일본.

겉모습만 번지르르하고 눈앞에서만 굽신굽신하면 O.K. 인 이 나라의 인간에게 씹히다니.

 

아.. 또 내 얼굴에 똥칠하는 것 같다. 요새 우리나라 보니까 뉴라이트인지 뭔지 정신나간 인간들이

일본애들한테 자금 지원 받고 이완용같은 매국노 짓을 시작한 것 같은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배신을 밥먹듯이 해도 상관없는 일개 기업이라고 착각하시는 2MB대통령.

하나의 국가는 정통성과 법, 그리고 대외 이미지라는 것이 밥을 먹여준다. 기업은 계약을 어겨도,

남의 뒤통수를 쳐도 이윤만 남기면 되지만 국가라는 것은 회사와는 많이 틀리다. 좀 자주성을 갖고

갈팡질팡좀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아.... 일본도 중국도 너무 싫지만 우리나라에는 중국의 '모택동'이나 '등소평', 일본의 '사카모토 료마',

'이토우 히로부미'같은 '국가백년지대계'를 세워줄 정치가가 왜 빨리 등장하지 않는 것일까.

내 독일 친구가 얘기했던 한국, '천재 국민에 바보 정치가' 구성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슬프다.

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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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3.1절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할 말은 아니었다.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이 말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

잊자는 이야기 인가, 묻어두자는 이야기 인가.

물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대통령이 미래로 나아가자고 하든지 안하든지 상관없이

우리나라와 일본은 미래로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우리가 과거 때문에 미래로 나아가지 않고 있었단 말인가?

적어도 과거 10년 동안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

사죄촉구? 안해도 좋다. 싹수 노란 일본의 정치가들 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을 가능성은 벌써 포기한지 오래다.

하지만... 내 나라의 대통령에게 듣기에는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 말이었다.

아니, 들어서는 안될 말이다. 최소한 3.1절에는.

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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