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일본의 극우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유명 블로그를 가감 없이 번역하였으며,

서로 다른 시선을 갖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인식에 대한 차이를 알리기 위함이다.

노파심에 한마디 다시 적지만, 이 글을 읽고 링크되어있는 일본 극우파의 글로 보이는 블로그에
테러를 가하지는 말아달라고 부탁 하고 싶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그리고 지성인답게,
지금은 폭력보다는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대처하는 것이 대의명분도 서고,
합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빌미를 주지 말자!

이 카테고리, Distorted History 를 읽게 되실 모든 분께 부탁 드린다.
속에서 무엇인가 훅! 하고 치밀어 오르시는 분께서는

빠야지가 이 포스트의 원본 사이트에 링크시켜 적고 있는 반박 블로그의 자료가 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댓글이나 메일로 남겨 주시기 바란다.

우리끼리 떠들어봐야 입만 아프고 손가락만 아프다.


 

어렵다.

우선 내가 가장 알고 싶은 것은 이전의 포스트에서 언급된 한일기본협정 박정희대통령이 일본에서 차관을 들여올 때의 협의내용이나 조건 알고 싶다. 나에겐 정부와 관련된 아는 사람 하나조차 없고 지금은 일본에서 사는 몸이라 국회도서관에 가서 확인을 수도 없다. 누가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시원하게 알려 주셨으면 좋겠다. 내가 걱정되는 부분은, 만약 우리 정부가 과거에 일본정부와 맺은 협약이나 조약에 대해 우리 국민에게 숨긴 점이 정말로 있었다면, 그리고 그것이 나중에 들통 난다면, 자칫 잘못하다가는 이런 억울한 강제동원 위안부에 관한 진실이나 일본군 강제징집조차도 도매금에 같이 거짓 되어버릴까 두렵다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괜찮지만, 적어도 일본에서는 거봐, 모두 한국 정부가 거짓말 한거야라고 되어 버릴까봐 두려운 것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도 자꾸 듣다 보면 진짜처럼 들린다 말이 사실인 같다. 아직 극우 블로그 내용 전체의 1/10 옮기지 않았는데 왠지 우리 정부가 국민을 속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보니 무섭다. 이런 점이 일본인들의 무서운 점이라고 있겠다.

 

위안부의 문제에 있어서는 이제 사과 문제를 넘어서서, “실존 허구 단계로 넘기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일본의 극우들은 강제동원 위안부의 존재자체를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할머님들이 나와서 증언을 하셔도 거짓이라며 외면해 버리니 듣지 않는 인간만큼 상대하기 어려운 존재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규명도 못하게 하고, 광복절도 어이없이 건국절 바꾸어 버리고, [뉴라이트]같은 놈들이 여당의 수뇌 연구집단이 되어버리고, 친일명단 조차 제대로 조사 못하게 하는 우리의 정부를 보니 후손의 광복을 바라며 쓰러져 가신 순국선열들을 죽어서라도 어떻게 것인가 한숨만 나온다.

블로그에 욕하기 싫지만미친놈들


그리고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혹시 <이것>(클릭!) 대해 아신다면 제발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아직까지 아무도 답을 주시지 않아 반박하는 내용을 보낼 없었다. , 알려 주셨으면 한다.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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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시작-앞글에서 이어집니다>

여기서 문제의 본질을 정리하면,

 

[파격을 뛰어넘는 배상 + 국가원수의 사죄 + 양국의 합의 의한 조약 체결] 의해,

[도의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완전하게 해결] 되었을 터인데,

[한국정부가, 일본이 보인 성의를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있었다] 라는 이유로,

한국 여론에서는

[일본은 한번도 사죄하고 있지 않으며 한푼도 지불한 적이 없다! 받는다!]라고 하는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인식이 되어있고,

[ 국민 레벨의 감정적 문제(+오해)만이 남아있다 ] 하는 상황이 되어있다.

 

그리고 한국 정부는,

[슬슬 국민감정을 해결 해야겠다고는 생각하지만,

정부 자신의 거짓이 밝혀지는 것은 싫다]이므로,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한국 정부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후에 대해서는 뉴스 등을 통해 알려져 있다.

 

한국 국민의 지지와 돈을 동시에 얻기 위한 수단으로서,

[일본에게 다시 한번 사죄와 배상을 시켜서 국민을 납득시키려 하고 있다] 것이다.

 

[감정적 문제]라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에 어쩔 없이 [시간] 필요한 것이지만, 본래라면 사죄와 거액의 배상, 양국간의 교류를 생각하면 60 전의 문제에는 감정적인 정리가 되어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예를 들면, 지금조차 미국에 60 전의 원포의 책임을 추궁하려고 하는 일본인은 적으며, 대만이나 인도네시아나 싱가폴이 과거를 돌아보고 책임이라든지, 배상을 한번 청구하는 따위는 생각하기 힘들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최근까지 정부가 한국내의 감정의 완화를 저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문제가 해결되어있지 않은 이다. 차라리 어린이나 젊은이가 픽션(후술하겠다) 의해 [일본이 절대악이라고 하는 이미지] 갖고 있는 만큼, 지난 60년간 이상할 정도로 반일감정 증폭되었다는 느낌이다. (한국정부가 이런 일을 했는지는 다음 항에서 설명하겠다)

 

점에 관해서, 중국과 한국은 완전히 같지만,

그들의 작위적이고 만들어진 반일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 일본 외교60년의 최대의 실패라고 말할 있다.

 

 

위안부에 관해서는 한가지 , 완전히 오해 받는 일이 있다.

그것은 위안부가 없는 군대 따위는 세계 어디에도 없었다 것과,

일본에 있어서의 위안부라는 것은 군과 계약된 프로의 매춘부라는 것이다.

 

당시에는 공창제도가 있어, 법률로 인정된 관리매춘이 합법적으로 존재했다.

 

[독일군]

매춘업소를 군이 관리했지만, 매춘업소가 없는 점령지에서는, 직영의 위안소를 설치, 위안부는 현지의 여성을 강제징용 했다. 강제수용소의 범죄자용의 위안부까지 있었다. 여성들에의 보상은 전혀 되어있지 않다.

 

[미군]

점령군은 일본정부에게 명해, 매춘시설을 설치 시켰다.

 

[구 소련군]

유태인 여성과 폴란드 여성을 납치해, 강제적으로 위안부로서 무보수로 일하게 했다. 여성들에의 보상은 전혀 없었다.

 

[중국군]

대륙에 있었던 일본여성 중에는, 패전에 따른 철수 시의 혼란의 와중, 국민당군과 중공군에게 납치되어 위안부가 되는 일이 속출했다. 여성들에의 보상은 전혀 없었다.

 

[한국군]

한국전쟁에서도 종군위안부를 설치 ( 사실은, 한국인 위안부를 지원하는 타카키 겐이치 변호사도 인정한다), 베트남 전쟁에 참가했을 시에는 현지에 대량의 혼혈아를 남겼다. 한국 정부는, 현재에도 주한미군에게 [양색시]라고 불리는 위안부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들에의 보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의 구성은 일본인5:중국인2:조선인2: 외1이고, 현지의 창부들 관리자와 계약했기 때문에 강제연행 등의 필요가 없었다. 경영은 현지업자, 감독을 군이 담당해, 높은 급료(육군대장의 급료가 110엔인 시대에 위안부의 월급은 150~1350) 지불하고, 병사와 위안부의 성병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군의가 담당. 파격적인 배상도 완전하게 끝나있다.

 

(미군이 가장 현명하게 했다고 하는 것은 일단 놔두고,)

위와 같이 같은 위안부라고 해석되는 직업에도, 내용은 완전히 격이 틀린 이다.

 

요약하자면, 한국이 중국이랑 한국의 위안부 일본의 위안부 같은 제도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 문제 것이다.

 

위의 인용을 비교하면 알겠지만, 완전히 경영시스템이 틀리고, 전쟁 후의 처리 방법도 틀리다.

이것은 제멋대로 유야무야 처리되어서는 안되는 포인트라고 있다.

 

http://nandakorea.sakura.ne.jp/html/ianhu.html

http://freett.com/iu/memo/Chapter-010606.html#010606000000
http://www.geocities.co.jp/WallStreet/4759/19991218.html
http://www.ii-park.net/~imzapanese/rekisi/ianfu.htm
http://www2s.biglobe.ne.jp/~nippon/jogbd_h11_2/jog106.html
http://www2s.biglobe.ne.jp/~nippon/jogbd_h11_2/jog107.html
http://www.tamanegiya.com/yosidaseij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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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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