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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4 Korea should be helped by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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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으로 신문보다 갑자기 확 열받았다.

일본에 또라이가 많은 것은 원래 유명하긴 하지만 위 사진의 잘난척 하기 좋아하는 '스즈오키 타카부미'라는

인간같은 종류가 요새 꽤 늘었다. 와세다 대학 졸업, 일본 경제신문사(닛케이신문), 서울지국주재기자 경력,

경제해설부장을 거쳐 닛케이 신문 편집위원. 일본 우익계통의 닛케이 신문. 물론 어느 나라나 국수주의라는

것은 존재한다. 신문이 자기네 나라 편을 들기로 서니 나쁠 것이 없다. 우리나라도, 미국도, 일본도,

'우리 것이 최고'라고 하는 것은 별로 뭐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그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로?

 

오늘 이 또라이 '스즈오키'라는 놈이 닛케이신문에 칼럼을 썼는데 내용이 가관이다. 그 유명한 오타쿠들의

지랄사이트 2챤네루 (원숭이들은 '채널'발음을 못해서 '챤네루' 라구 한다)에서 신나서 난리들이다.

기사제목과 내용을 보면 이렇다.

 

http://www.nikkei.co.jp/neteye5/suzuoki/20080410n5b4a000_10.html

 

「韓国が中国の勢力圏に入るのを日本は黙って見ているのか。嫌なら韓国をもっと助けろ」…日本人に牽制役を期待する韓国人

「한국이 중국의 세력권에 들어가는 것을 일본을 묵묵히 보고 있을 것인가. 싫다면 한국을 도와라」...일본인에게

견제역을 기대하는 한국인

 

「中国は北朝鮮を領土に組み込む。となれば、韓国も中国の強い影響を受ける。朝鮮半島全体が中国の勢力圏に入る」――。日本人に対し、こう断言してみせる韓国人が最近、急に増えた。

「중국은 북한을 영토로 편입시키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도 중국의 강한 영향을 받게 된다. 조선반도

전체가 중국의 세력권에 들어간다」 라고 일본인에게 이렇게 단언하는 한국인이 최근 급증했다.

 

なぜ韓国人はそんなに誇張した主張を、なぜ今、なぜ日本人に語るのだろうか。さらに話を聞くと、謎が解けてくる。彼らは最後にはこう付け加えるからだ。

왜 한국인은 그런 과장된 주장을 지금 이 시점에 어째서 일본인에게 말하는 것일까. 게다가 이야기를 들어

보면, 궁금증은 풀린다. 그들은 최후에는 이렇게 말을 덧붙이기 때문이다.

 

「韓国までもが中国の勢力圏に入るのを日本は黙って見ているのか。それが嫌なら、中国の北支配構想を日本は阻止せよ」。

「한국까지 중국의 세력권에 들어가는 것을 일본은 묵묵히 보고만 있을 것인가. 그것이 싫다면 중국의 북한

지배구상을 일본은 저지하라」

 

要は「中国をライバルと考える日本人をして、朝鮮半島で着々と勢力を扶植する中国を牽制させる」のが韓国人の狙いなのだ。

요점은 「중국을 라이벌로 생각하는 일본인을 이용해 조선반도에서 점점 세력을 키우는 중국을 통제시키자」

라고 하는 것이 한국인의 노림수 이다.

 

もちろん米国人に対しても「中国の構想」を語ってはいるようだ。ただ、米国は中東に足をとられアジアに目を向ける余裕がなくなっている。ことに、韓国がこの5年間、反米親中の旗を掲げたことから、米国人の韓国に対する思いはすっかり冷めた。

물론 미국인들에게도 「중국의 구상」을 전하고 있는 것 같다. 단지, 지금의 미국은 중동의 수렁에 빠져 아시아

에 눈을 돌릴 여유가 없다. 거기다 한국이 최근 오년간 반미친중의 깃발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인의

한국인에 대한 감정은 차가워졌다.

 

韓国人もそれに気づいている。「朝鮮半島に嫌気した米国は、この地域を中国に仕切らせた方がいい、と考え始めた」とまで踏み込んで解説してくれる人もいる。結果、米国人に頼むよりも、より中国に対抗心を燃やすと思われる日本人に牽制役を期待する人が出始めたのだろう。

한국인도 그것을 눈치채고 있다. 「조선반도에 질린 미국은 이 지역을 중국이 통제하게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

하기 시작했다」라고 까지 깊이 생각하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결과적으로 미국인에게 부탁하는 것 보다도

보다 중국에 대항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 일본인에게 견제역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일견 일리 있는 듯한 칼럼이지만 정말 무서운 것은 진실90%에 섞여있는 10%의 거짓이다.

워낙 날조와 왜곡을 잘하는 일본의 우익이라 거짓을 사실로 만들어 버리는 방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진실90%+거짓10%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진실1%+거짓99%로 끝나 버리는 것이다.

그러다 거짓은 진실로 굳어져 버리는 것이겠지.

사실은 사실이라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정서상 일본인에게 구걸하듯이 부탁? 말도 안된다.

사실 일본의 정치, 언론, 우익계통의 인간들은 똥침을 30,000번씩 해줘도 분이 풀리지 않는단 말이다.

일본의 견제, 당연히 우리에게 플러스요인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외교다. 그리고 국제 정치다.

해마다 엄청난 수의 강간/폭력 사건이 일어나도 전쟁이 일어날 이유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일본이

미군을 주둔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의 견제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 내가 하면 괜찮고

남이 하면 손가락질... 뭐, 인간들이 다 그렇지. 하지만 우리는 너희의 도움은 바라지 않는다.

너희를 그렇게 하게 만들 것이다.

 

참 분하다. 일개 신문의 편집위원한테 무시당하는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사람들.

이 스즈오카, 과거에도 우리나라를 정기적을 씹어왔다. 후.... 내일 돌들고 찾아가야 하나.

여기서 일본 사람들 사는 것을 보면 더 분하다. 저희들이나 잘 할 것이지.

도시/농민, 사회적 지위, 소득 격차도 장난아니게 심하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언론과 정치에 의한 우민화정책이 성공적으로 진행중인 이 일본.

겉모습만 번지르르하고 눈앞에서만 굽신굽신하면 O.K. 인 이 나라의 인간에게 씹히다니.

 

아.. 또 내 얼굴에 똥칠하는 것 같다. 요새 우리나라 보니까 뉴라이트인지 뭔지 정신나간 인간들이

일본애들한테 자금 지원 받고 이완용같은 매국노 짓을 시작한 것 같은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배신을 밥먹듯이 해도 상관없는 일개 기업이라고 착각하시는 2MB대통령.

하나의 국가는 정통성과 법, 그리고 대외 이미지라는 것이 밥을 먹여준다. 기업은 계약을 어겨도,

남의 뒤통수를 쳐도 이윤만 남기면 되지만 국가라는 것은 회사와는 많이 틀리다. 좀 자주성을 갖고

갈팡질팡좀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아.... 일본도 중국도 너무 싫지만 우리나라에는 중국의 '모택동'이나 '등소평', 일본의 '사카모토 료마',

'이토우 히로부미'같은 '국가백년지대계'를 세워줄 정치가가 왜 빨리 등장하지 않는 것일까.

내 독일 친구가 얘기했던 한국, '천재 국민에 바보 정치가' 구성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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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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