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akaya in Shinjuku

Tokyo?Japan? 2008. 4. 10. 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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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을 한다는 것,

그것은 일반화 되고 상식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획기적이고, 튀는 것은 일반적인 것만 못하다.

모두와 달라서도 안되고 상식을 뛰어넘어서도 안된다.

모두와 같은 틀 안에서 움직이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

나와 같은 한국인 에게는 그 무엇보다 큰 벽이 된다.

일본인의 생각하는 방법, 사물을 이해하는 방법, 보편적 가치관.

아직 배울 것이 너무도 많은 것 같다. 갈길이 멀기만 하다.

 

 

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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