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을 한다는 것,
그것은 일반화 되고 상식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획기적이고, 튀는 것은 일반적인 것만 못하다.
모두와 달라서도 안되고 상식을 뛰어넘어서도 안된다.
모두와 같은 틀 안에서 움직이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
나와 같은 한국인 에게는 그 무엇보다 큰 벽이 된다.
일본인의 생각하는 방법, 사물을 이해하는 방법, 보편적 가치관.
아직 배울 것이 너무도 많은 것 같다. 갈길이 멀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