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기자회, 세계언론자유도 랭킹
We, In the World 2008. 12. 9. 21:29 |
국제 저널리스트 단체 [국경없는 기자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2008년 언론의 자유도 랭킹” (클릭!) 을 발표 했다.
한국은 작년의 39위(확인클릭!)에서 8계단이나 떨어져 폴란드, 루마니아 등과 더불어 47위가 되었다. 옆 나라 일본은 아시아 톱인 29위, 대만 36위, 홍콩 51위, 북한은 간신히 꼴찌를 면하고 172위, 중국 정부는 사천성 대지진, 북경올림픽과 재해, 사건사고가 계속 되던 중 정보 공개 및 언론의 보도 자유를 확보해 주겠다고 선전했지만 밑에서부터 7번째 167위에 그쳤을 뿐이다.
<출처: 국경없는 기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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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 |
일 본 |
출처 및 링크 |
2008 |
47위 |
29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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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39위 |
37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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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31위 |
5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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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34위 |
37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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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48위 |
4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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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44위 |
29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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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39위 |
26위 |
<주: 비교할 나라가 일본 밖에 없는 것도 좀 짜증난다>
어제 파란에서의 올해의 Best, Worst 인물 사건은 정말 코미디다.
그냥 기본적으로, 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국민의 종인 대통령에게 쓴 소리, 욕 한마디 하는 것도 통제받고 눈치보고 신경써야 하냐는 거다.
아, 끝으로 왜 이 뉴스를 주요 일간지에서 볼 수 없었는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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