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3개월 동안 사용하던 f3sc 놋북이 깨졌습니다.

애지중지 데탑대용으로 사용하던 놋북이라 도대체 왜 깨졌는지 영 오리무중입니다.

움직이지도 않고 제자리에만 놓고 썼거든요.

떨어뜨린 적도 없고, 때린적도 없습니다.

제 팔이 무거워서 였을까요?

이거 A/S 되는지... 앞날이 막막 합니다. 3~4년은 더 써야 되는데...

게다가 지금 외국에서 사용중이어서 어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ASUS A/S 센터에 가면 A/S는 해줄까요?

저는 정말 제 놋북을 깨뜨린 적이 없습니다. ㅠㅠ

집에 애들이 있는 것도 아니도 뭘 올려 놓은 적도 없고

타이핑 할때 제 팔뚝이 올라가 있는 걸 제외하면 올라가는 것이 없는데요.

담주에 잠깐 한국 갈 일이 있는데 해결이 되려나요?

도대체 어떤 플라스틱을 쓰길래 몇년씩 써야하는

놋북의 겉 케이스에 금이 가는 걸까요...

내일은 생떼같은 돈으로 A/S센터에 국제전화를 해야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