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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01 폭력 선생에 관한 기억 (24)



폭력 선생에 관한 기억

최근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왕따이지메가 자주 뉴스가 되다 보니 저녁에 아내와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한참 하게 되었다. 요즈음의 왕따이지메만큼 과격하지는 않았지만 80년대에도 90년대에도 그것이 없지는 않았었다. 서로의 학창시절에 대해서 대화를 하다 보니 왕따가 아닌 또 다른 심각한 문제가 학교 생활, 학창시절에 계속 존재해 왔음을 떠올리게 되었다. 비슷한, 고만고만한 구성원들이 아닌 절대적인 존재, 선생님이 항상 그 곳에 있었다. 특히나 담임선생님.

수십 년이나 지난 지금, 그 어느 선생님들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한다. 나의 국민학교 4학년 담임선생을 제외하고는. 지나친 폭력과 비뚤어진 성격으로 차별과 폭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알게 해 주었던 그 사람. 30년이 지나도록 그 이름 석자도 절대 잊지 못하게 만든 그 사람.

세상이란 것이 무엇인지 조차 아직 잘 모르던 10살 꼬마들에게 촌지폭력의 함수 관계를 알려준 그 사람. 같은 반 친구들 사이에 빈부의 격차가 엄청나게 크다는 사실을 억지로 인지시키고 깊은 감정의 골을 파준 바로 그 사람. 똑같이 숙제를 안 해와도 못 산다는 이유로 수십 대를 더 때리던 그 사람. 그리고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왕따를 지휘하던 그 사람. 부모님들께 뻔뻔하게 거짓말 하던 그 사람. 없는 살림을 짜낸 어머니가 촌지 봉투를 건네면 열흘 동안은 절대 때리지 않던 그 사람.

나는 자타가 공인하던 매우 얌전한아이였다. 겁도 많은 편이어서 심한 장난도 치지 못했고 키도 작아 첫째 줄 교탁 바로 밑에 턱 받히고 앉아 어떻게 하면 선생님께 칭찬 받을까를 주로 생각하던 그런 아이였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더 많이 맞은 편도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4학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나는 그나마 내가 가장 미움 받는 단골이 아니라는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느낄 정도로 변했고 다시는 그 어떤 선생님을 존경하거나 가까이하고 싶어하지 않게 되었다. 1984년은 내 인생 최악의 시기, 지옥 그 자체였다.

단골이었던 아이는 우리 반에서 가장 집이 가난하던 아이였다. 그 친구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십 대의 매를 맞았다. 그 사람이 단골아이를 빗자루로 때리며 외치던 말이 지금도 생각난다. ‘너도 너네 부모처럼 똥치고 농사나 지어라 병신새끼’.

 

수업시간은 6.25 전쟁 중 수류탄 까 던지고 다 쏴 죽이고 공산당 개새끼들, 하는 내용으로 바뀌기 일쑤였고 가끔 보다 못했는지 부잣집 아들 반장 녀석이 수업하자면 , 그래. 너무 샜구나하고 수업으로 돌아오곤 했다. 단지 딱 한번, 공부는 잘 했지만 못사는 집 녀석이 흉내 내서 수업하자고 그랬다가 너 같은 새끼가 빨갱이 공산당 새끼라고 남은 수업시간이 끝날 때까지 교실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패고 패고 걷어 차고 때리고 죽지 않을 만큼 두들겨 팼다. 오장풍이던가. 갑자기 우리 사회를 뒤흔들어 놓았던 패륜 선생. ‘선생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아무런 추가적 의미가 없는 직업에 지나지 않음을 우리 사회에 알려 준 그 오장풍 동영상을 봤을 때도 그 일을 떠올렸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10살짜리 아이들을 서슴지 않고 빨갱이 간나새끼로 몰아 붙였다. 아이들은 눈에 띄게 변해갔다. 눈치보고 아부하고 알아서 기고 알아서 바치고 서로 서로 일러바치고. 그 사람은 10살짜리 아이들을 사회에 찌든 몸집만 작은 어른들로 바꾸어 놓았다.

내게는 트라우마가 되어버린 국민학교 4학년 때 담임의 이름을 Google에서 검색해 봤다. 인터넷은커녕 컴퓨터조차 생소하던 너무 오래 전 일이라서 그런지 검색 건수는 신통치 않았다. 하지만 결과 하나가 내 눈을 끌었다. 어느 조악한 오래된 게시판에 누군가가 올린, 자신의 어린 시절에 관한 글이었다.

6.25 참전 국군장교, 상이군인, 상처에 대한 묘사도 인상착의도 이름도 같고. 그의 경력, 특징이 정확히 일치하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많이 맞았다는 내용. 그 사람이 분명했다. 놀랍게도 글을 쓰신 분은 4.19혁명이 일어난 이듬 해에 그 사람을 담임으로 맞이했다고 한다.

1961년에 국민학교 4학년. 나는 1984년에 국민학교 4학년 때 그 사람을 담임으로 두고 졸업할 때까지 학교 내에서 멀리 보이기만 해도 도망가거나 숨었으니 적어도 25년 이상 그 사람은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상대로 촌지를 뜯어내고 이유조차 명확하지 않은 무자비한 폭력을 계속 휘두르고 있었다는 뜻이다. 절대 선생이 되어서는 안됐을 사람이. 한 반에 60명이 당연하던 시절이니 25년간 적어도 1,500명의 어린이들은 크건 작건 나처럼, 1961년에 그 사람을 경험한 이름 모를 그 분처럼, 마음에 새겨진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갑자기 떠오른 그 이름 때문에, 30년이나 된 그 기억 때문에 어제 저녁부터 하루 지난 저녁인 지금까지, 불쾌한 감정이 하루 이상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풀어서 써 놓고 당분간 또 잊고 살고 싶다. 그 사람, 당시에도 나이가 많은 편이니 이미 죽어서 어딘가에 묻혀 있겠지만 나는 그를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덧붙임>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셔서 Daum View 베스트 1위가 되었군요. 

비슷한 경험, 비슷한 고통을 받은 기억을 가진 분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이 다시 바로 서길 바랍니다.

바로 선 교육으로 나라가 바로 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글: 

왕따 초등학생은 누가 만드나? http://ppayaji.tistory.com/260
일본의 이지메 (왕따) 대책 http://ppayaji.tistory.com/241
학교폭력 (이지메)의 대처 순서 http://ppayaji.tistory.com/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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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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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윙 2013.02.01 16: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1500명이 겪었을 수많은 상처들이 그들 인생에 무슨 영향을 끼쳤을런지 어림잡기도 힘들정돕니다. 글쓰신 분처럼 극단적인 경우는 아니었지만 저도 무자비하고 비인간적인 선생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숨죽여 일년을 보냈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더 뼈아프네요. 더 이상 이런일이 앞으로도 없기를 바래봅니다

  2. 자전거 2013.02.01 16: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런 인간 같지 않은 교사들 그당시엔 많았지요.
    시대의 아픔 입니다.
    그래도 꾿굳히 경디고 참아낸 아이들이 대견하죠.
    그당시 교사들의 폭력을 사랑의 매로 민화시키며 시대의 아픔을 비겁하게 변명하는 거
    솔직히 그당시 부모님들 애들 맞고 오는게 사랑의 매 라고 스스로 위로하는 거죠.
    못배우고 가난한 부모들은 교사 와 학교도 넘지 못할 벽이였으니깐요.
    참 습슬한 과거 입니다.

    • Favicon of http://ppayaji.tistory.com 빠야지™ 2013.02.03 10: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과거'가 아닌 '현재'도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는 점이 참 많이 걱정됩니다.
      그나마 이제 체벌금지법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 조금 위로가 됩니다만, 오장풍이 복권된다는 것 자체가 현재도 과거와 다름없을 정도로 끔찍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3. 무명씨 2013.02.01 17: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도가 약했을 뿐이지 저도 곳곳에 초등학교때 선생에게 받았던 상처가 떠오릅니다.
    님이 초등학교 때 제가 태어났으니.. 10여년이 지나도 그렇게 저또한 상처를 받았었죠.
    8살짜리 꼬마여자아이가 어디 때릴곳이있다고 불러 나오게해 엉덩이를 몽둥이로 내리치던 기억, 술먹고 수업들어온 선생님이 지나가는 학생 눈에 띄었다고 웃으며 싸대기를 때리던 기억..
    선생님자리 뒤편의 캐비닛을 열어보니 온갖 선물이 그득하고 아침마다 본인의 원두커피를 내리게했던 기억..(그것도 아끼는 학생만의 특권이였죠 아마도..) 놀랍게도 이런선생님들이 모두 다른선생님이네요.. 초등학교 때만요..
    저도 용서를 할 수 있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 Favicon of http://ppayaji.tistory.com 빠야지™ 2013.02.03 10: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별의 별 인간이 다 있지요.
      자기 집에 계란 사다 놓으라는 인간도 있었으니까요.
      정말... 그 어린 애들 어디를 때릴 수 있는지 참 기가 막힙니다.
      10살짜리 조카가 말썽을 부려도 너무 작아서
      꿀밤 한대 마음대로 못 때리겠던데요.

  4. 나쁜놈들 2013.02.01 17: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학창시절에 그런 인간들을 겪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선생이고 뭐고를 떠나 인간도 아니죠.
    그 인간들 지금도 그러고 사나 면상한번 보고 싶군요.

    • Favicon of http://ppayaji.tistory.com 빠야지™ 2013.02.03 10: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 보시는게 나을 겁니다.
      안타깝게도 잘 처먹고 잘 살고 있을 거거든요.
      나쁜 놈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최곱니다.

  5. 그시절은지금도... 2013.02.01 18: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이가 마흔이 넘으니 학교다니면서 두들겨 맞아 골병든데가 아플때면, 악날하게 친구들을 두들겨 패던 선생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교단에 서있던데, 한사람은 나주에 모교 중학교에 있고 한사람은 광주 서석고등학교로 옮겨 영어를 가르치고 있더군요.
    지금 광주광역시 서석고에 있는 선생에 대한 기억은 중학교 1학년 영어시간에 밀대자루 등으로 날마다 두들겨 패서 어린나이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화장실에서 끈이질 않고 흐르던 하혈도 생각이 납니다.
    맞을 때마다 저런사람도 선생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그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어린 초등학생이 선생에게 폭행당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만약 당신앞에 최홍만처럼 밥셉처럼 덩치큰 사람이 죽일듯이 덤비고 폭행한다면 당신은 과연 어떨까요? 어린 학생과 선생의 모습에서 그런 모습이 느껴지네요.

    • Favicon of http://ppayaji.tistory.com 빠야지™ 2013.02.03 10: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체벌금지법이 추진되고 있다는 사실 만큼은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간 상처가 절대 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요..

  6. Favicon of http://blog.daum.net/nevermind901 김한준 2013.02.01 18: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교대다니는 학생인데요
    요즘 학교들 가면 대부분 실습학교라 그런지 몰라도
    교사들 역량이 많이 달라졌지만
    주변에 가끔 결함있는 행동을 하는 몇몇 친구들을 보면 걱정되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ppayaji.tistory.com 빠야지™ 2013.02.03 10: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좋은 담임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회가 엉망이다 보니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선생님들께 바라는 모순도 있습니다만,
      공부보다는 좋은 인성을 길러주시는 훌륭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7. SIGNCNC 2013.02.01 18: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967년 초등(국민)학교 4학년...종로 5가 효제국민학교에 다녔을 때의 담임 선생(여기에 "님"자는 절대 붙일 수가 없다...)...지금도 살아 있다면, 찾아 내서 그 얼굴에 침을 뱉고 싶다...니가 선생이었니? 너도 키우는 자식이 있었니?...하는 말과 함께...

  8. 아픈기억 2013.02.01 18: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87년 초등학교 4학년시절 담임선생이 기억나네요.
    교실에서 창문열고 담배를 피다가 담배떨어지면
    88 골드였나 레드였나 그거 사오라고 시켰는데.

    촌지 안준다고 저도 많이 맞았죠.
    촌지 받겠다고 집에까지 찾아와서..
    기어코 받아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이 인간이 안때리더라구요.

    그 당시 50대후반인것 같았는데,
    지금쯤 죽었겠죠.

    평생 잊지못할 이름이죠...
    윤주성 선생.
    개 쓰레기 같은놈.

    구글로 검색해보니 동두천의 어느 초등학교 졸업사진에 얼굴이 있는데
    딱 그놈이더라구요.

    쓰레기 같은 교사는 학교에 머무를수 없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 Favicon of http://ppayaji.tistory.com 빠야지™ 2013.02.03 10: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담배 심부름, 공과금 심부름, 도시락 심부름, 구두 닦이 등등.
      폭력을 휘두르지는 않았어도 온갖 잡심부름을 시키는 선생들이 많았지요.
      쉬는 시간 10분 내에 은행에 뛰어 가서 공과금 내고 다시 뛰어서 돌아오는 그런 것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교사들 스스로 '성직자'라는 생각을 갖지 않는 한,
      이 땅에서 초등학교 교사들을 '성직자로' 대접할 일은 안 생길 것 같습니다.

  9. Favicon of http://sunyzero.tistory.com sunyzero 2013.02.02 00: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모의 폭력이 자식에게 대물림 되듯이 교사의 폭력은 학생들에게도 대물림이 일어나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이지만 폭력교사가 담임을 맡은 반이 항상 폭력 문제는 제일 많이 터지더라구요.

  10. Favicon of http://languagescope.tistory.com ▷lAngmA◁ 2013.02.02 06: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타까운 일이네요..ㅠㅠ 더 이상 이런 일들이 되물림 되지 않기를....
    당한자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데 인간이란 것이 당한 만큼 배워서 하게 되있는 것 같네요..
    다만.. 충격적인 행동을 하셨던 교사들도 있지만 스승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선생님들도 계시다는 것만 기억하면 좋겠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ppayaji.tistory.com 빠야지™ 2013.02.03 09: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그런 선생님 한 분 만날 수 있다면
      인생이 바뀔 만큼 큰 복이고 행운이겠지요.
      하지만 훌륭한 선생님 한 분 보다 나쁜 선생 한 놈이
      더 많은 사람의 인생에 나쁜 영향을 주고
      인생을 뒤바꿔 놓는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또 나쁜 선생의 수가 훨씬 많다는 점도요.

  11. 박사님 2013.02.02 10: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국민학교 6학년 담임이 떠오릅니다. 항상 술에 쩔어있고 공부를 가르치면서 답을 못하면 그대로 주먹과 발이 날아오고 수업시간은 항상 공포의 도가니였습니다. 예능시간(체육.음악.자습)시간엔 제식훈련을 시키고 줄이 틀리거나 발만 틀려도 엄청 맞아서 아이들은 기계가 되어 누가봐도 너무 멋있는 작은 군인들 이었습니다.티브이에서 북한군의 사열장면이 나오는데 그 북한군들보다 우리 어린아이들의 사열(제식훈련)이 더 잘했습니다. 군에 입대해서 제식훈련을 하니 너무 우습고 쉽다는 느낌이었으니까요.하여튼 그 선생은 어떻게하면 아이들을 때릴수있을까 하는 핑계만 찾던 그런작자였지만 그 당시는 너무 어렸고 또 선생님은 하늘보다 높은 존재였기에 맞아도 학교에 가야했던 아픈 시절로 기억됩니다.

    • Favicon of http://ppayaji.tistory.com 빠야지™ 2013.02.03 09: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예편한 군인 출신 선생들이 꽤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엔 교련이란 과목이 없었을 텐데
      저도 왜 초등학교 때 제식훈련을 받았던 기억이 날까요..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너무 무방비 상태로
      놔뒀던 결과가 현재일까 싶기도 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12. Favicon of http://mirine1960 별떵이 2013.02.06 17: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오오~ 님이 당한 일이 아직도(동영상) 그대로 남아 아이들을 멍들게
    하고 있군요.....그런 넘은 일간 말종입니다.
    정말 무어라고 욕을 해야 할 지......그 어린애 때리고, 발로 차고, 밀치고 하는 것 좀
    보세요. 저는 그 새끼(선생인지 뭔지....)멱살을 잡아 내던지고 싶네요.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매는 안 맞고 살았지만, 남학생들이 맞는 건 보기만 해도
    치를 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인간은 이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추악하고 못 된......동물입니다.

    • Favicon of http://ppayaji.tistory.com 빠야지™ 2013.02.08 09: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종교인보다 교육자가 더 성직자여야만 한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훌륭한 교육자를 많이 키울 방법을 사회가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