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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고. 불타고. 버려지고.

담배가 아니었다면 울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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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고 말하지만,

몇 명부터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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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손을 흔드는 사람이 있었다.

담배연기를 쫓는 움직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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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형 재털이. 불을 끄지 않고 꽁초를

버리는 것은, 담배연기를 늘리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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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담배는 향기로운 것.

남의 담배는 냄새 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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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재털이는, 어느 장소에서나

피워도 좋다는 허가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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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의 행방.

자신만이 남의 일처럼 취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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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에 불이 붙은 채로 버리기.

운전중의 나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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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 버리기 금지 포스터.

어린이가 붓으로 어른을 야단치고 있다.


바쁘다는 핑계로 거의 2주일 이상을 블로그를 방치해 두었다 오늘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약 한달 전에 쓴 포스트 하루에 방문자가 천명을 넘을 수도 있구나가 무색하게 어제 하루 방문자가 72,495명 이었다. 어찌나 놀랐던지. 당황해서 방문자 통계와 유입경로를 확인해 보니 예전에 올린 포스트로 다음 첫 페이지에 소개가 되었던 모양이다.

방문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바빠도 땡땡이 치면 안되겠다는 자기 반성 중이다.

 

좀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2008/07/28 - [Learning Japan/Smoker's Manner] - 담배를 쥔 손은 어린이들의 얼굴 높이였다.
2008/07/28 - [Learning Japan/Smoker's Manner] - 꽁초를 배수구에 버렸다...라기 보다는 숨겼다.
2008/07/29 - [Learning Japan/Smoker's Manner] - 담배연기의 크기는, 몸 크기보다 절대로 크다.
2008/07/31 - [Learning Japan/Smoker's Manner] - 700℃의 불을 들고, 나는 다른 사람들과 스쳐간다
2008/07/28 - [Learning Japan] - 도쿄지하철 매너 캠페인 포스터
2008/08/04 - [We, In the World] - 우리는 스스로가 왕따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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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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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담배빵"을 하는 사람과,
외국어를 국어보다 더 잘 알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과,
국민보다 외국 정부를 두려워 하는 사람과,
성매매 찌라시만도 못한 허위사실을 호도하는 신문과,
먹고 싶어하지도 않는데 외국에게 잘 보이려고 국민에게
미친소의 고기를 먹이려는 사람들은
똑같은 인간일지도 모른다.


700℃ 의 불을 들고, 나는 다른 사람들과 스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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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잠긴 꽁초는, 100개의 쓰레기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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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피했다. 그렇지만 담배연기는 부딛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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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재떨이. 갖고 다녀야겠다 라고
꽁초를 버릴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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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스치고 지나가는 팔뚝은 맨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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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쓰레기는,
꽁초 일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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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보기 드물어 졌지만, 누구나 한번 쯤 자신의 물건이나 피부에 "담배빵"이라는 것을
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모르는 사이에 가방이 타거나 그을려 구멍이 났다든지,
횡단보도에서 스쳐 지나가면서 누군가의 담배에 스쳐 소스라치게 놀랐든지.
불이 붙어 있는 담배의 끄트머리(총알?)는 700℃ 나 되는 "흉기"인 것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최소한 멈춰서서 피우는 것이 나와 남을 위하는 책임있는 사회인으로서의
자세일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는 가진 것이 많을 수록 책임은 회피하고 모르쇠하는 인간들이 많은거지?

2008/07/29 - [일본한테 배워보기/Smoker's Manner] - 담배연기의 크기는, 몸 크기보다 절대로 크다.
2008/07/28 - [일본한테 배워보기/Smoker's Manner] - 꽁초를 배수구에 버렸다...라기 보다는 숨겼다.
2008/07/28 - [일본한테 배워보기] - 도쿄지하철 매너 캠페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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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의 크기는, 몸 크기보다

절대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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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읽기도 전에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와 버린다.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 간접 흡연의 광범위함.
내 자신도 애연가 이지만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처럼 싫은 것이 있을까.
PC방, 당구장, 술집 등에서 나오면 담배 냄새가 옷에 스며들어 "쩔어" 있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담배 한대 피울 때도 내가 담배를 좋아하는 만큼 싫어하는 누군가가 근처에 있지 않나 신경 써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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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를 배수구에 버렸다.
...라기 보다는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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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Japan Tobacco)에서 추진하는 흡연광고 시리즈 72가지 중의 번째 그래픽광고이다.

아주 간단하게 보이는 광고 그대로 뜻하는 바는 아주 간단 명료하다.

아무 생각 없이 배수구에 버리는 꽁초는 재떨이나 쓰레기통이 아니라는 , 결국 몰래 숨겨서 버리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꽁초는 재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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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쥔 손은,

어린이들의 얼굴 높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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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Japan Tobacco, 일본담배)에서 추진하는 흡연매너 광고가 있다.

 “[○○는 하지 맙시다]라고 하는 광고가 아니고, 고객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일상에서 자주 있는
장면을 등장시켜, 고객 자신이 흡연매너를 자각하고 생각하는 광고가 컨셉트이다
.
이 단편 광고들은 도보흡연이 금지된 도쿄시내의 이곳 저곳에 설치된
Smoking Area의 재털이 위에 붙어있다.


실질적으로는 국민 모두가 금연을 할 수도 없고(기호의 문제!), 해서도 안되고(막대한 세금!)
하지만 그래도 모두가 같이 사는 사회이니까 신경 써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
본인도 현재 흡연자이지만, 단순한 한 컷 짜리 광고들을 보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도 있고
해서 뜨끔하기도 했다
.

고칠 것은 고쳐야지.
그리고 담배값 올리는 것도 좋지만 이런 계몽운동도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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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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